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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월리 고인돌군[新案 方月里支石墓群]

한국고고학사전
Admin (토론 | 기여)님의 2026년 1월 20일 (화) 13:17 판 (dkamaster 600-1099 자동 업로드 (entry_type=유적))


방월리 고인돌군
기본 정보
동의어 신안 방월리 고인돌군, 안좌(도) 방월리 고인돌군
시대 청동기 시대
국가 대한민국
소재지 전라남도 신안군 안좌면 방월리 448·720(A군)·487(B군) 일원
관련 정보
성격 고인돌
키워드 고인돌, 간 도끼, 기둥 모양 받침돌
사전 정보
수록 사전 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집필 연도 2019
집필자 이재언, 신경숙



설명

전라남도 신안군 안좌면 방월리 448·720(A군)·487(B군) 일원에 위치한다. 안좌도는 안창도와 기좌도가 합쳐진 것으로, 방월리는 안좌면의 서북쪽 모퉁이에 위치하며 마을 북쪽으로 바다와 인접한다. 1986년 목포대학교 도서문화연구소에서 실시한 지표 조사를 통해 방월리 일대의 6군에서 47기의 고인돌이 확인된 바 있다. 2012년 안좌도 고인돌 정비 사업에 따라 방월리 고인돌 A·B군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졌다. 문화재 자료로 지정된 안좌 방월리 고인돌로부터 1km 범위에 방월리 고인돌군 A~D가 분포한다.

방월리 고인돌(방월리 448 일원)은 덮개돌이 길이 3.75m, 너비 2.6m, 두께 1m이며 장축 방향은 남서-북동이다. 동쪽은 완전히 땅에 닿게 짧은 돌 기둥 2매가 받치고 있고, 서쪽에도 하나의 돌 기둥이 받치고 있다. 이 고인돌 외에도 주변의 민가에 고인돌이 3기 더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방월리 고인돌 A·B군(방월리 720·487 일원)에서는 각각 고인돌 27기와 고인돌 21기, 무덤방(石室) 2기가 확인되었다. A군(해발 44m)은 산자락 중간부에 17기, B군(해발 10m)은 산자락 끝 부분에 15기를 중심으로 분포한다. 덮개돌上石은 A·B군에서 총 48기가 확인되었다.

A군의 덮개돌은 등고선과 동일하고 B군은 등고선과 직교하게 열을 지어 분포한다. 덮개돌의 평면 형태는 방형, 장방형, 타원형, 부정형으로 구분되며 방형계가 다수를 차지한다. A군 덮개돌은 길이 1~4m가 주를 이루며, 1m 이하는 군집의 가장 남쪽에서 1기가 확인된다. B군은 A군에서 확인되지 않는 4~6m 정도의 덮개돌이 확인되며, 군집 내에서 장축이 동서 방향으로 다른 덮개돌들과 차이를 보인다. 받침돌의 형태는 기둥 모양(柱形)과 장방형·원형으로 구분되며 기둥 모양 받침돌(柱形支石)은 B군(12·18호)에서만 확인되었다.

유물은 방월리 고인돌 B군에서 간 도끼 3점과 석기 편 1점이 구지표면에서 수습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