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모 루소넨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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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
|---|---|
| 시대 | 구석기 시대 |
| 관련 정보 | |
| 유적 | 필리핀 칼라오 동굴 유적 |
| 키워드 | 호모속, 나무타기, 오스트랄로피테쿠스속, 호모 플로레시엔시스 |
| 사전 정보 | |
| 수록 사전 | 한국고고학전문사전(구석기 시대 편) |
| 집필 연도 | 2023 |
| 집필자 | 우은진 |
설명
호모 루소넨시스는 호모속에 속하는 인류종으로 2007년 필리핀의 루손(Luzon)섬에 있는 칼라오(Callao) 동굴에서 발견되었다. 이 화석은 발견된 루손섬의 이름을 따 호모 루소넨시스로 명명되었고 6만 7천 년 전에 존재했던 종으로 추정된다. 화석은 최소 성인 2개체와 아이 1개체의 손가락과 발가락뼈, 치아, 넙다리뼈로 분류되었고 이를 토대로 이곳에 적어도 3명 이상의 개체가 있었던 것으로 분석되었다. 호모 루소넨시스는 치아가 작아 몸 크기가 작았을 것으로 추정되고 손가락과 발가락뼈가 굽어 있어 나무타기에 특화된 특성이 나타난다. 또 이들의 치아는 현생 인류와 비슷하지만 손과 발을 구성하는 뼈대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속과 더 많이 닮았다. 이 종은 2003년 인도네시아 플로레스(Flores)섬의 리앙 부아(Liang Bua) 동굴에서 발견된 호모 플로레시엔시스와 자주 비교된다. 흥미롭게도 두 종 모두 오스트랄로피테쿠스속과 같이 뇌 용량과 몸집이 작아, 이 지역에는 10만 년 전 무렵까지 기존에 생각했던 것보다 더 다양한 종이 남아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참고문헌
- Greshko, M., Wei-Hass, M. (2019, April 11). New species of ancient human discovered in the Philippines. National Geographic. https://www.nationalgeographic.com/science/article/new-species-ancient-human-discovered-luzon-philippines-homo-luzonensis
- Détroit, F. et al. (2019). A new species of Homo from the Late Pleistocene of the Philippines. Nature, 568(7751), 181-186. https://doi.org/10.1038/s41586-019-10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