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2706: 두 판 사이의 차이
보이기
dkamaster 600-2706 자동 업로드 (entry_type=유적) |
dkamaster 600-2706 자동 업로드 (entry_type=유적) |
||
| 16번째 줄: | 16번째 줄: | ||
==설명== | ==설명== | ||
평양직할시 상원군 중리에 위치한다. 리 소재지에서 동쪽으로 펼쳐진 벌판에 [[고인돌|고인돌]] 30여기가 분포하는데, 그중 7기가 발굴 조사되었다. 1호 고인돌은 파괴되어 길이 5m, 너비 2.4m, 두께 0.4m의 뚜껑돌(蓋石)만 남아 있다. 2호는 평면 ‘ᄑ’자 모양에 길이 2m, 너비 1.3m, 높이 1.1m로 추정되는 무덤방이 확인되었다. 3호의 무덤방은 길이 2.3m, 너비 1m, 높이 1.3m로 추정되며, 바닥면에서 [[합인석부|조갯날 돌도끼(蛤刃石斧)]] 1점, 가운데에 구멍이 뚫린 석제 구슬 3점, [[팽이토기|팽이 토기(角形土器)]] 편이 출토되었다. 4호는 판돌(板石)을 ‘ᄑ’자 모양으로 길이 2.4m, 너비 1.3m, 높이 0.8m로 조립한 [[탁자식고인돌|오덕형 고인돌]]이다. 5호의 무덤방은 길이 3m, 너비 1.6m, 높이 1.2m로 추정된다. 6호의 무덤방은 길이 1.9m, 너비 1.5m, 두께 1.5m이며, 뚜껑돌 윗면에 ‘ᄀ’자 모양으로 패인 직경 0.05~0.12m 정도의 홈이 16개 있다. 서북쪽 모서리에서 [[간돌살촉|간 돌살촉]]과 팽이 토기 편이 출토되었다. 7호의 무덤방은 길이 2m, 너비 1.1m, 높이 0.5m이다. 발굴된 7기 모두 오덕형 고인돌에 해당되며, 출토 유물은 일반적으로 팽이 토기 관련 [[집자리|집자리]], 고인돌, [[제단|제단(祭壇)]] 시설 등에서 출토되는 것과 유사하다. 특징적인 것은 1·5·6호처럼 뚜껑돌의 크기가 5~6m나 되는 대형급이 있으며, 무덤의 방향이 모두 동서 방향으로 일치한다는 점이다. | 평양직할시 상원군 중리에 위치한다. 리 소재지에서 동쪽으로 펼쳐진 벌판에 [[고인돌|고인돌]] 30여기가 분포하는데, 그중 7기가 발굴 조사되었다. 1호 고인돌은 파괴되어 길이 5m, 너비 2.4m, 두께 0.4m의 뚜껑돌(蓋石)만 남아 있다. 2호는 평면 ‘ᄑ’자 모양에 길이 2m, 너비 1.3m, 높이 1.1m로 추정되는 무덤방이 확인되었다. 3호의 무덤방은 길이 2.3m, 너비 1m, 높이 1.3m로 추정되며, 바닥면에서 [[합인석부|조갯날 돌도끼(蛤刃石斧)]] 1점, 가운데에 구멍이 뚫린 석제 구슬 3점, [[팽이토기|팽이 토기(角形土器)]] 편이 출토되었다. 4호는 판돌(板石)을 ‘ᄑ’자 모양으로 길이 2.4m, 너비 1.3m, 높이 0.8m로 조립한 [[탁자식고인돌|오덕형 고인돌]]이다. 5호의 무덤방은 길이 3m, 너비 1.6m, 높이 1.2m로 추정된다. 6호의 무덤방은 길이 1.9m, 너비 1.5m, 두께 1.5m이며, 뚜껑돌 윗면에 ‘ᄀ’자 모양으로 패인 직경 0.05~0.12m 정도의 홈이 16개 있다. 서북쪽 모서리에서 [[간돌살촉|간 돌살촉]]과 팽이 토기 편이 출토되었다. 7호의 무덤방은 길이 2m, 너비 1.1m, 높이 0.5m이다. 발굴된 7기 모두 오덕형 고인돌에 해당되며, 출토 유물은 일반적으로 팽이 토기 관련 [[집자리|집자리]], 고인돌, [[제단|제단(祭壇)]] 시설 등에서 출토되는 것과 유사하다. 특징적인 것은 1·5·6호처럼 뚜껑돌의 크기가 5~6m나 되는 대형급이 있으며, 무덤의 방향이 모두 동서 방향으로 일치한다는 점이다. | ||
==참고문헌== | |||
* 장철만. (2004). 상원군 중리고인돌무덤떼 발굴보고. <i>조선고고연구, 3</i>, 39-43. https://db.history.go.kr/id/hb_126_02_000433 | |||
[[분류:한국고고학사전]] | [[분류:한국고고학사전]] | ||
[[분류: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 [[분류: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 ||
2026년 4월 2일 (목) 12:26 기준 최신판
| 기본 정보 | |
|---|---|
| 동의어 | 평양 중리 고인돌군, 평양 중리 지석묘군 |
| 시대 | 청동기 시대 |
| 국가 | 북한 |
| 소재지 | 평양직할시 상원군 중리 |
| 관련 정보 | |
| 성격 | 고인돌 |
| 키워드 | 고인돌, 조갯날 돌도끼, 팽이 토기, 오덕형 고인돌, 간 돌살촉 |
| 사전 정보 | |
| 수록 사전 | 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
| 집필 연도 | 2019 |
| 집필자 | 배진성 |
설명
평양직할시 상원군 중리에 위치한다. 리 소재지에서 동쪽으로 펼쳐진 벌판에 고인돌 30여기가 분포하는데, 그중 7기가 발굴 조사되었다. 1호 고인돌은 파괴되어 길이 5m, 너비 2.4m, 두께 0.4m의 뚜껑돌(蓋石)만 남아 있다. 2호는 평면 ‘ᄑ’자 모양에 길이 2m, 너비 1.3m, 높이 1.1m로 추정되는 무덤방이 확인되었다. 3호의 무덤방은 길이 2.3m, 너비 1m, 높이 1.3m로 추정되며, 바닥면에서 조갯날 돌도끼(蛤刃石斧) 1점, 가운데에 구멍이 뚫린 석제 구슬 3점, 팽이 토기(角形土器) 편이 출토되었다. 4호는 판돌(板石)을 ‘ᄑ’자 모양으로 길이 2.4m, 너비 1.3m, 높이 0.8m로 조립한 오덕형 고인돌이다. 5호의 무덤방은 길이 3m, 너비 1.6m, 높이 1.2m로 추정된다. 6호의 무덤방은 길이 1.9m, 너비 1.5m, 두께 1.5m이며, 뚜껑돌 윗면에 ‘ᄀ’자 모양으로 패인 직경 0.05~0.12m 정도의 홈이 16개 있다. 서북쪽 모서리에서 간 돌살촉과 팽이 토기 편이 출토되었다. 7호의 무덤방은 길이 2m, 너비 1.1m, 높이 0.5m이다. 발굴된 7기 모두 오덕형 고인돌에 해당되며, 출토 유물은 일반적으로 팽이 토기 관련 집자리, 고인돌, 제단(祭壇) 시설 등에서 출토되는 것과 유사하다. 특징적인 것은 1·5·6호처럼 뚜껑돌의 크기가 5~6m나 되는 대형급이 있으며, 무덤의 방향이 모두 동서 방향으로 일치한다는 점이다.
참고문헌
- 장철만. (2004). 상원군 중리고인돌무덤떼 발굴보고. 조선고고연구, 3, 39-43. https://db.history.go.kr/id/hb_126_02_000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