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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 결과, 장방형계 집자리에서 2340±70 BP, 2760±50 BP, 2960±50 BP, 송국리식 집자리에서 2360±60 BP, 2460±50 BP, 2510±60 BP, 2600±50 BP 등의 연대가 산출되어 기원전 9~7세기에 걸쳐 유적이 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 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 결과, 장방형계 집자리에서 2340±70 BP, 2760±50 BP, 2960±50 BP, 송국리식 집자리에서 2360±60 BP, 2460±50 BP, 2510±60 BP, 2600±50 BP 등의 연대가 산출되어 기원전 9~7세기에 걸쳐 유적이 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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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 |||
* 한국고고환경연구소. (2012). <i>홍성 봉신리·대동리 유적</i>. https://www.riss.kr/link?id=M130312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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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 [[분류: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 ||
2026년 4월 2일 (목) 12:22 기준 최신판
| 기본 정보 | |
|---|---|
| 동의어 | 홍성 신경리 유적, 홍성 봉신리 유적 |
| 시대 | 청동기 시대 |
| 국가 | 대한민국 |
| 소재지 |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1204·산54-23 일원 |
| 관련 정보 | |
| 성격 | 복합유적 |
| 키워드 | 집자리, 구덩이, 역삼동식 집자리, 흔암리식 집자리, 송국리식 집자리 |
| 사전 정보 | |
| 수록 사전 | 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
| 집필 연도 | 2019 |
| 집필자 | 박성희 |
설명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1204·산54-23 일원에 위치한다. 도청 이전 신도시 조성 사업에 따라 2010년에 발굴 조사되었다. 조사 결과 청동기 시대 집자리와 구덩이, 원삼국 시대 도랑 움무덤(周溝土壙墓), 백제~통일 신라 시대 돌방무덤(石室墓)과 돌덧널무덤(石槨墓) 등이 확인되었다. 조사 지역은 해발 약 50~60m의 완만한 구릉으로, 인근 용봉산에서 발원한 용봉천이 구릉 바로 아래에 흐르고 있다.
집자리는 총 19기로, 역삼동식(驛三洞式) 또는 흔암리식(欣岩里式)의 장방형계 6기와 송국리식13기가 확인되었다. 구덩식 화덕 자리(土壙式爐址)가 설치된 KC-015와 KC-019호를 제외하면 기둥 구멍과 벽 도랑(壁溝)만이 있거나 내부 시설이 없는 경우도 있다. 대체로 길이 약 3~8m, 너비 약 2~4m, 깊이 약 0.2~0.55m이고 면적은 30㎡를 넘지 않는다. 평면 형태는 방형 또는 장방형이며, 세장방형은 확인되지 않았다. 유물은 겹아가리 짧은 빗금무늬 토기(二重口緣短斜線文土器), 골아가리 구멍무늬 토기(口脣刻目孔列土器), 간 돌살촉, 반달 돌칼 편 등이 출토되었다.
송국리식 집자리는 타원형 구덩이가 모두 설치되어있으며, 평면 형태는 (말각) 방형 10기와 원형 3기가 확인되었다. 지름 약 3.5~6.9m, 깊이 약 0.15~0.7m이며, 면적은 약 15~20㎡ 정도이다. 가장 큰 KC-005호는 면적 34.6㎡로 가장 작은 KC-008호(8.6㎡)에 비해 4배 정도 크다. KC-005호를 중심으로 주변에 소형 집자리 3기(KC-003·004·006)가 약 3~5m 거리를 두고 군을 이루며 분포하고 있다. 타원형 구덩이는 대부분 내부에 기둥 구멍이 있으며, 일부 기둥 구멍이 없는 경우도 있다. KC-002호는 타원형 구덩이가 동쪽으로 치우쳐 있고 동일선상에 2m 정도 떨어져 기둥 구멍 2개가 추가 설치되어 있어 집자리를 증축하였던 것으로 판단된다. KC-005호는 타원형 구덩이 외부에 2개씩 쌍을 이루어 4개의 기둥 배치를 이루고 있다. 유물은 민무늬 토기 편, 돌살촉 등이 출토되었다. 토기는 외반 구연의 송국리식 토기(松菊里式土器)가 없으며, 모두 직립 구연이고 일부 골아가리(口脣刻目)가 확인된다.
구덩이는 구릉의 사면부에서 총 29기가 확인되었다. 평면 형태는 (타)원형이며, 지름은 0.65~1.7m, 깊이 약 0.1~0.4m이다. 구덩이는 집자리 주변에서 확인되었으며, 대부분 면적 약 1~2㎡의 소형이다. 집자리 내부에서 저장 구덩이가 확인되지 않아 저장 용도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된다. 구덩이 가운데 KK-006, KK-027호는 장타원형의 평면 형태와 ‘V’자 모양의 단면 형태로 보아 함정으로 판단된다. 유물은 민무늬 토기편, 구멍무늬 토기(孔列土器)편이 출토되었다.
봉신리 유적은 역삼동식 또는 흔암리식의 장방형계와 송국리식 집자리가 중복없이 구릉에 분포하고 있으며, 각각 구릉의 서쪽과 동쪽에 분포하는 양상이다. 유물상에서 송국리식 집자리가 늦은 시기에 조성된 것으로 보이지만, 장방형계 집자리에서 반달 돌칼 편이 출토되고 송국리식 집자리에서는 외반 구연 민무늬 토기가 확인되지 않은 점으로 보아 시기차가 크지는 않을 것으로 추정된다.
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 결과, 장방형계 집자리에서 2340±70 BP, 2760±50 BP, 2960±50 BP, 송국리식 집자리에서 2360±60 BP, 2460±50 BP, 2510±60 BP, 2600±50 BP 등의 연대가 산출되어 기원전 9~7세기에 걸쳐 유적이 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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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 한국고고환경연구소. (2012). 홍성 봉신리·대동리 유적. https://www.riss.kr/link?id=M13031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