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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대=청동기 시대 | | 시대=청동기 시대 | ||
2026년 1월 20일 (화) 13:22 판
| 기본 정보 | |
|---|---|
| 동의어 | 밀양 제대리 유적 |
| 시대 | 청동기 시대 |
| 국가 | 대한민국 |
| 소재지 |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제대리 183 일원 |
| 관련 정보 | |
| 성격 | 복합유적 |
| 키워드 | 돌널무덤, 붉은 간 토기, 슴베 간 돌살촉, 가락바퀴, 송국리 단계 |
| 사전 정보 | |
| 수록 사전 | 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
| 집필 연도 | 2019 |
| 집필자 | 고민정 |
설명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제대리 183 일원에 위치한다. 밀양 제대지구 농공단지 조성에 앞서 2008년 조사하여, 돌널무덤(石棺墓) 6기와 구획 시설(區劃施設) 6기 및 원삼국~조선 시대 유구가 다수 확인되었다. 유적은 종남산에서 북동쪽으로 뻗은 능선의 구릉 말단부와 곡간지에 위치한다. 유적의 북서쪽으로는 제대리 고인돌군과 인접하며, 남쪽으로는 전사포리 유적이 위치한다.
돌널무덤은 유적의 북서쪽 끝부분에 1·2호, 중간 사면부에 3호, 북동쪽 끝부분에 4~6호가 구획 시설과 밀집해서 분포한다. 돌널무덤은 깬돌(割石)을 쌓거나 판돌(板石)을 세워서 벽석(壁石)을 축조하였다. 바닥은 맨땅을 편평하게 정지하거나 판돌 혹은 깬돌을 바닥 전체에 깔았다. 5호는 관 고정석으로 추정되는 깬돌이 있어 나무널(木棺)이 사용된 것으로 추정된다. 3호도 판돌과 목재를 혼용하여 ‘ㅍ’자 모양으로 축조하였다. 뚜껑돌(蓋石)은 판돌과 깬돌을 이용하여 2~3중으로 덮고 주변에는 작은 깬돌로 보강하였다. 내부에서는 붉은 간 토기 항아리, 슴베 간 돌살촉(有莖式磨製石鏃), 가락바퀴 등이 출토되었다.
구획 시설은 대부분 장방형이며, 서로 연접하여 조성되어 있다. 길이 0.2~0.4m의 깬돌로 바깥 면을 정연하게 맞추어 구획하였으며, 내부에는 다시 소구획한 후 깬돌을 깔고, 사이에는 작은 강돌(川石)로 채운 형태이다. 규모는 길이 7.1~11.3m, 너비 5.8~8.2m, 높이 0.4~0.7m이다. 3~6호에서는 길이 1.4~2.2m, 너비 1~2m, 두께 0.6~1.4m 규모의 덮개돌(上石)이 확인되었다. 덮개돌 아래와 구획 시설 내부를 조사한 결과 민무늬 토기 편만 소량 출토될 뿐 매장 시설은 확인되지 않았다.
유적의 시기는 출토 유물을 통해 송국리 단계로 판단된다. 밀양 살내·신안·사포리·용지리 유적에서도 무덤 혹은 제의 시설로 추정되는 구획 시설이 확인되고 있어, 남해안 일대뿐만 아니라 밀양을 비롯한 내륙 지역에도 묘역식 고인돌(墓域式支石墓)과 관련성이 있는 구획 시설이 다수 확인됨을 알 수 있다.
조사정보
| 유형 | 조사 시기 | 보고서명 | 발간 연도 | 조사 기관 |
|---|---|---|---|---|
| 발굴조사 | 2008년~2009년 | 밀양 제대리유적Ⅰ·Ⅱ | 2011 | 동양문물연구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