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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고학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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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표제어=대산리 당산 조개더미[定州 大山里堂山貝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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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칭별칭=정주 대산리 당산 조개더미, 정주 대산리 당산 패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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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대=청동기 시대
| 시대=청동기 시대

2026년 1월 20일 (화) 13:15 판


대산리 당산 조개더미
기본 정보
동의어 정주 대산리 당산 조개더미, 정주 대산리 당산 패총
시대 청동기 시대
국가 북한
소재지 평안북도 정주시 대산리 당산마을 바닷가에서 약 5㎞ 떨어진 지점
관련 정보
성격 조개더미
키워드 민무늬 토기, 겹아가리 토기, 돋을띠무늬 토기, 돌살촉, 돌도끼, 숫돌, 뼈송곳
사전 정보
수록 사전 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집필 연도 2019
집필자 장호수



설명

평안북도 정주시 대산리 당산마을 바닷가에서 약 5㎞ 떨어진 지점에 위치한다. 1958년에 관개수로 공사와 관련된 일부 구역은 역사박물관에서 발굴 조사하였고, 1991년에는 고고학연구소에서 발굴 조사하였다. 당산마을 서쪽 제직산이 서북쪽으로 길게 뻗어내려 이루어진 당모루 구릉 아래쪽 밭 가운데 남북으로 40m, 동서로 20m 범위에 걸쳐 있다.

1991년 조사에서의 유적의 층위 관계를 보면 위로부터 표토층과 그 아래 재와 조개껍질貝殼이 섞인 흙층, 모래층, 조개껍질층, 그리고 붉은 진흙층 순서로 쌓여 있다. 유물은 모래층을 사이에 두고 붉은 진흙층과 조개껍질층, 그리고 재와 조개껍질이 섞인 흙층에서 나오는데 후자가 청동기 시대 문화층이며, 전자 2개 층이 신석기 시대 문화층이다. 청동기 시대 문화층에서는 갈색 민무늬 토기, 겹아가리 토기(二重口緣土器), 돋을띠무늬 토기(突帶文土器), 돌살촉, 돌도끼(石斧), 숫돌(砥石), 그리고 뼈송곳(骨錐) 등 도구들이 나왔다. 민무늬 토기에 보이는 특징은 아래 문화층의 것과 비교하면 손잡이가 없어지고, 토기 바탕흙(胎土)에 모래를 비짐으로 섞어 만든 납작 밑의 그릇이며, 겹아가리와 덧띠로 장식한 것들이 많다. 토기 갖춤새는 중국 신러 유적(新樂遺蹟)의 위 문화층과 유사하다고 보며, 신암리, 쌍학리 유적 등에서 나오는 토기와 비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