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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575: 두 판 사이의 차이

한국고고학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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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표제어=대리 상방촌 고인돌군[長興 大里上芳村支石墓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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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칭별칭=장흥 대리 상방촌 고인돌군, 상방촌·오복동 지석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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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대=청동기 시대
| 시대=청동기 시대

2026년 1월 20일 (화) 13:15 판


대리 상방촌 고인돌군
기본 정보
동의어 장흥 대리 상방촌 고인돌군, 상방촌·오복동 지석묘
시대 청동기 시대
국가 대한민국
소재지 전라남도 장흥군 유치면 대리 533 일원
관련 정보
성격 고인돌
키워드 고인돌, 슴베 간 돌살촉, 자루 간 돌검
사전 정보
수록 사전 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집필 연도 2019
집필자 정영희



설명

전라남도 장흥군 유치면 대리 533 일원에 위치한다. 탐진댐 수몰 지역에 포함되어 2000~2002년에 A지구는 목포대학교박물관, B지구는 호남문화재연구원이 발굴 조사하였다. 조사 결과 A지구에서 청동기 시대 고인돌 5기를 비롯하여 삼국 시대 집자리 120여 기, 둘레 도랑(周溝), 고려 시대 건물터, 우물, 수로(水路), 도로 등이 발굴되었다. B지구에서는 삼국 시대 집자리, 도랑, 무덤, 고려 시대 건물터 우물, 수로, 와적지(瓦積址) 등이 확인되었다. 유적은 탐진강의 지류인 옴천천에 의해 퇴적된 평지부에 위치한다.

고인돌은 동서 방향으로 1열이며 덮개돌(上石)의 평단면 형태는 장방형이 주를 이루고 있다. 무게는 4톤 내외이며, 1호만 8톤이다. 받침돌(支石)은 확인되지 않았다. 뚜껑돌(蓋石)은 이중으로 축조된 것이 2기 확인되었는데, 깬돌(割石)이나 판돌板石 수 매를 이용하여 무덤방(墓室)을 덮고 있다. 무덤방은 무덤 구덩이(墓壙)를 파고 판돌을 가로나 세로로 세워서 축조한 돌널형(石棺形), 깬돌이나 강돌(川石)을 혼용하여 축조한 돌덧널형(石槨形), 깬돌만을 사용하여 축조한 돌덧널형이 모두 확인된다. 바닥석은 강돌이나 판돌을 이용하여 깐 것, 고운 모래를 깐 것(5호) 등이 있다. 1호의 덮개돌은 길이 2.74m, 너비 2.38m, 두께 0.73m로 하부 구조는 강돌이 지름 1m 범위에 원형 형태로 깔려 있다. 3호의 덮개돌은 길이 1.8m, 너비 1.8m, 두께 0.34m, 무게 0.75톤이다. 무덤방의 뚜껑돌은 판돌형의 깬돌이 겹으로(二重蓋石) 전면을 덮고 있다. 짧은 벽 판돌 1매로 세움하고 긴 벽은 판돌과 강돌을 섞어 축조하고, 바닥석은 중앙부에 길이 0.2m의 판돌 1매를 깔고 0.1~0.2m의 강돌을 전면에 깔았다.

유물은 1호에서 슴베 간 돌살촉(有莖式磨製石鏃) 1점, 3호에서 자루 간 돌검(有柄式磨製石劍) 1점이 출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