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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235: 두 판 사이의 차이

한국고고학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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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대=청동기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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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20일 (화) 13:14 판


교사리 유적
기본 정보
동의어 고성 교사리 유적
시대 청동기 시대
국가 대한민국
소재지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 교사리 산29-2 일원
관련 정보
성격 복합유적
키워드 가지무늬 토기, 민무늬 토기, 돌널무덤
사전 정보
수록 사전 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집필 연도 2019
집필자 김재윤



설명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 교사리 산29-2 일원에 위치한다. 고성-자은 간 국도 확장 공사에 앞서 2001년 조사하여, 돌널무덤(石棺墓) 2기, 도랑(溝) 1기를 확인하였다. 유적은 동서로 길게 뻗은 구릉 위에 위치하며, 주변에는 천왕산, 매바위산, 당우산 등 해발 200m 내외의 높은 산으로 둘러싸인 지형이다.

1호 돌널무덤은 장방형으로 긴 벽은 5매의 판돌(板石)을 이용하여 축조하였고, 판돌 사이와 돌널무덤의 바닥과 판돌 사이에는 깬돌(割石)으로 고정하였다. 짧은 벽은 1매의 판돌을 이용하여 축조하였다. 1호의 바닥에는 돌이 깔려 있지 않고, 벽석도 모두 확인되지 않았다. 인접한 대평 유적 옥방지구를 통해, 나무판을 이용하여 돌널을 보강했을 가능성도 있으나, 나무판의 흔적은 확인되지 않았다. 뚜껑돌(蓋石)은 1매만 확인되었고, 뚜껑돌 아래에서 가지무늬 토기(彩文土器) 2점이 확인되었다. 2호는 북쪽이 유실되었으며, 남벽은 5매의 판돌을 세워서 축조하였다. 바닥에는 일정한 간격으로 판돌 4매를 깔았는데, 빈 공간은 나무판으로 보강했을 가능성도 있다. 유물은 출토되지 않았다.

도랑은 1호 돌널무덤에서 북동쪽으로 3.5m 떨어져 위치하며, 초승달 모양이다. 도랑 주변에서 기둥 구멍 4개가 확인되었다. 내부에는 원형의 돌더미(集石)가 확인되었고 목탄 및 불탄 흙, 불에 그을린 돌, 민무늬 토기 편이 출토되었다. 보고자는 이를 돌널무덤과 관련된 의례 공간으로 판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