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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246: 두 판 사이의 차이

한국고고학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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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정보
| 한글표제어=신석기 시대 홈돌[新石器時代凹石]
| 이칭별칭=요석
| 시대=신석기 시대
| 관련 지역=제주도, 한반도 남부 지역
| 관련 유적=제주 고산리 유적
| 키워드=[[신석기 시대 석기]], [[공이]]
| 수록사전=한국고고학전문사전(신석기 시대 편)
| 집필연도=2024
| 집필자=윤정국
}}


==설명==
==설명==

2026년 1월 20일 (화) 12:33 판


설명

홈돌은 납작한 자연석의 한 면 또는 양면 중앙에 오목한 홈이 파인 도구이다. 주로 곡물이나 씨앗 등 식물성 식료를 갈거나 으깨는 데 쓰인 가공구로 추정된다. 신석기 시대 유적에서 출토된 홈돌은 단면이 원형에 가까운 타원형이며 한쪽에만 홈이 있는 경우가 많고, 청동기 시대의 홈돌은 납작하며 양면에 홈이 있는 경우가 많다. 적당한 크기의 평편한 타원형 자연석을 선택한 뒤, 납작한 면을 두드려 홈을 만드는 방식으로 제작하였다.

인천 운서동 유적, 서산 대죽리 조개더미, 태안 안면도 고남리 조개더미, 군산 가도·노래섬 조개더미, 진안 갈머리 유적, 통영 연대도 유적, 제주 고산리 유적·북촌리 유적·삼화지구 유적·강정동 유적 등 공간적으로 제주도와 중서남부에서 확인되었다. 그러나 출토 수량이 적고, 사용 흔적도 뚜렷하지 않다.

출토된 홈돌 중 대부분은 자연석[原石]을 가공하지 않고 그대로 이용한 것이나, 일부는 평·단면을 원형 또는 타원형으로 가공한 것이었다. 크기는 대체로 길이 10cm 이내인 것이 많으나, 15cm 이상인 것도 확인되어 다양한 크기의 자연석이 사용되었음을 알 수 있다. 중앙에 오목하게 패인 홈은 돌을 두드려 떼어내어 만든 것으로 보이며, 깊이는 1cm 이하로 얕은 편이다.

홈돌에 대한 연구는 미진한 편이다. 홈돌이 홈에 나무 막대와 같은 다른 도구를 맞닿게 하는 방식으로 사용되었는지, 절구처럼 홈에 곡식이나 도토리 등을 넣고 가는 방식으로 사용되었는지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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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