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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표제어=장산리 유적(金提 莊山里遺蹟)
| 이칭별칭=김제 장산리 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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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청하면 장산리 산2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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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20일 (화) 05:38 판


장산리 유적(金提 莊山里遺蹟)
기본 정보
동의어 김제 장산리 유적
시대 청동기 시대
국가 대한민국
소재지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청하면 장산리 산2 일원
관련 정보
성격 복합유적
키워드 독무덤, 민무늬 토기, 붉은 간 토기, 돌칼
사전 정보
수록 사전 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집필 연도 2019
집필자 정다운



설명

전라북도 김제시 청하면 장산리 산2 일원에 위치한다. 1999년 서해안 고속 도로 건설 공사(군산-고창 간) 구간 내 유적조사의 일환으로 조사되었으며, 조사 결과 청동기 시대 독무덤(甕棺墓) 1기, 고려 시대 움무덤 확인되었다. 유적은 청하면 중앙에 있는 청하산(해발 50.5m) 남서쪽 사면(해발 28m)에 입지한다. 인근의 금산면 청도리·성계리·구월리 등에서 고인돌이 확인된 바 있으며, 만경읍 장산리(長山里) 유적에서 송국리식 집자리1기가 확인되었다.

독무덤은 민무늬 토기 1점을 세워서 안치하였으며, 상단부는 대부분 유실된 상태로 확인되었다. 또한 판돌 1매가 민무늬 토기 아래쪽에서 발견되었다. 무덤 구덩이의 형태는 원형으로 상단부는 지름 0.58m 내외이고, 무덤 구덩이 의 바닥은 토기의 바닥과 거의 동일한 0.12m 내외이다. 무문 토기의 잔존 높이는 30.9㎝, 몸통의 최대 지름은 29.8㎝, 바닥의 지름은 10.5㎝이다. 토기 바닥은 편평하며 지름 6㎝의 원형 구멍이 뚫려있는데, 뚫린 면이 마모되어 의도적으로 구멍을 뚫은 것으로 보고되었다.

유적 내에서 독무덤과 같은 시기의 유구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지표 수습으로 보고된 유물 중 붉은 간 토기돌칼 등 청동기 시대 유물이 다량 확인되어 유적 주변에 청동기 시대 유구가 존재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독무덤 1기만으로 유적의 연대를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청동기 시대 독무덤의 성격상 송국리식 집자리 문화 단계에 조성된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