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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표제어=이금동 유적(泗川 梨琴洞遺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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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대=청동기 | 삼국시대미상
| 수록사전=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 위치=대한민국
| 집필연도=2019
| 집필연도=2019
| 집필자=윤호필
| 집필자=윤호필
| 조성 시기=청동기 | 삼국시대미상
| 성격=복합유적
| 크기=51,735㎡
| 소재지=경상남도 사천시 이금동 438 일대
| 수록사전=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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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굴조사 || 1998년 6월 15일~199년 2월 13일 || 사천 이금동 유적 || 2003 || 경남고고학연구소
| 발굴조사 || 1998년 6월 15일~199년 2월 13일 || 사천 이금동 유적 || 2003 || 경남고고학연구소

2026년 1월 20일 (화) 05:38 판


이금동 유적(泗川 梨琴洞遺蹟)
기본 정보
동의어 사천 이금동 유적
시대 청동기 시대
국가 대한민국
소재지 경상남도 사천시 이금동 438 일대
관련 정보
성격 복합유적
키워드 집자리, 기둥 건물터, 기둥 구멍, 구덩이, 도랑, 돌더미, 고인돌, 돌뚜껑움무덤, 돌덧널무덤, 돌널무덤, 구멍무늬 토기, 겹아가리 골아가리 토기, 간 돌살촉, 가락바퀴, 송국리식 집자리, 바리 토기, 민무늬 토기, 숫돌, 매부리형 석기, 홈자귀, 삼각 돌칼, 간 돌살촉, 장송 의례, 독무덤, 붉은 간 토기, 가지무늬 토기, 비파형동검, 청동 살촉, 대롱옥, 구슬옥, 돌도끼
사전 정보
수록 사전 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집필 연도 2019
집필자 윤호필



설명

경상남도 사천시 이금동 438 일대에 위치한다. 사천 기능대학 건립으로 1998~1999년 2차에 걸쳐 5지구로 나누어 조사하였으며, 가지구의 무덤 구역은 A~F구역으로 세분하였다. 가지구에서는 집자리 24기, 기둥 건물터(地上式建物址) 23기, 기둥 구멍, 구덩이 9기, 도랑(溝) 5기, 돌더미(集石) 1기가 확인되었다. 무덤은 고인돌 7기와 매장 주체부(埋葬主體部) 75기로, A구역에서 고인돌 1기와 돌덧널(石築形石棺), 독무덤형(甕棺形)의 매장 주체부 12기, B구역에서 상자형 돌널(箱形石棺) 5기, 돌덧널형(石槨形) 18기, C구역은 고인돌 1기와 돌널형 3기 및 돌덧널형의 매장 주체부 12기, D구역은 고인돌 1기와 돌널형 5기 및 돌덧널형의 매장 주체부 17기, E구역은 돌덧널형의 매장 주체부 3기, F구역은 고인돌 4기와 돌덧널형의 매장 주체부 3기가 조사되었다. 집자리군 내에서는 돌뚜껑움무덤(石蓋土壙墓), 돌덧널무덤 등 9기 및 삼국 시대 무덤 13기 등이 확인되었다. 다지구에서는 집자리 3기, 구덩이 2기, 돌널무덤 3기가 조사되었고, 라지구에서는 도랑 1기가 조사되었다. 나·마 지구에서는 유구가 확인되지 않았다. 유적은 와룡산 서남쪽 말단부 구릉의 완만한 경사면에 입지한다.

유적은 생활 공간과 무덤 공간으로 나눌 수 있다. 생활 공간은 집자리, 야외 화덕 자리(野外爐址), 기둥 구멍, 도랑, 무덤 등이 분포하는데, 일정한 공간을 중심으로 배치되어 있다. 집자리는 지하식의 장방형, 원형과 기둥 건물터로 구분된다. 장방형은 5기로 내부에서 화덕 자리, 벽 도랑(壁溝), 저장 구덩이 등이 확인된다. 유물은 구멍무늬 토기(孔列土器), 겹아가리 골아가리 토기(二重口緣口脣刻目土器), 간 돌살촉, 가락바퀴 등이 출토되었다. 송국리식 집자리는 19기로, 중앙에 타원형 구덩이를 중심으로 그 외곽에 많은 기둥 구멍이 배치되는 것이 특징이다. 출토 유물은 바리 토기(鉢形土器), 민무늬 토기 편, 숫돌(砥石), 매부리형 석기, 홈자귀(有溝石斧), 삼각 돌칼, 간 돌살촉 등이 있다. 기둥 건물터는 25기로 집자리와 혼재되어 있다. 대부분 크기가 중·소형이나 60·61호는 대형으로 다른 기둥 건물터와는 구별된다. 특히 60호는 광장(廣場)의 남쪽에 치우쳐 위치하는데, 공공 집회장(公共集會場)이나 수장(首將)의 건물이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길이 29m, 너비 6m이며, 면적은 174㎡로, 최소 1차례 이상 증·개축이 이루어진 것으로 판단된다. 61호는 정면 19칸 측면 2칸으로, 보조 기둥 구멍까지의 범위는 길이 32m, 너비 12m이다. 위치는 무덤 공간인 고인돌군의 북쪽에 인접해 있으며, 건물터의 입구부는 생활 공간 쪽에서 올라오게 되어 있다. 이는 건물이 특수한 용도로 장송 의례(葬送儀禮)의 기능을 하였을 것으로 보인다.

무덤 공간은 생활 공간의 남쪽인 경사면 아래쪽에 배치되어 있으며, 분포 범위는 너비 10m, 길이 120m이다. 유구는 고인돌과 하부 구조(下部構造)인 돌널·돌덧널무덤이 주가 되며, 독무덤(甕棺墓)도 1기 확인되었다. 고인돌과 무덤방(墓室)은 대부분 묘역 시설(墓域施設)을 갖추고 있는데, 특이한 것은 서로 연접하여 하나의 벨트를 형성하고 있는 것이다. 묘역은 대부분 장방형이며, 일부 타원형도 확인된다. 묘역은 가장자리만 큰 돌을 이용하여 구획하고 안쪽은 작은 돌을 채운 것과 전면을 동일한 크기의 돌을 깐 것으로 구별된다. 크기는 길이 3~6m, 너비 1~3m 정도이다. 이 중 가장 큰 것은 A-1호 고인돌 묘역으로 길이 33.6m, 너비 10m이다. 덮개돌(上石)은 일부만 남아있는데, 처음부터 모든 매장 주체부에 사용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무덤방은 모두 지하식으로, 돌널형과 돌덧널형으로 나누어진다. 뚜껑돌(蓋石)은 이중 또는 삼중으로 덮인 것이 많으며, 바닥은 맨땅을 그대로 사용한 것과 잔돌을 깔은 것이 있다. 무덤방의 토층 상에서 상부가 함몰된 양상이나, 벽석이 엉성하여 보강석으로 보이는 것들은 내부에 나무널(木棺)을 사용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무덤 공간 외에 생활 공간에서도 청동기 시대 무덤이 확인되는데, 주로 돌뚜껑 움무덤과 돌덧널무덤이다. 유물은 매납 상태에 따라 부장 유물과 의례 유물로 나뉜다. 부장 유물은 붉은 간 토기, =가지무늬 토기(彩文土器), 비파형동검, 청동 살촉(銅鏃), 슴베 간 돌검(有莖式磨製石劍), 자루 간 돌검(有柄式磨製石劍), 대롱옥(管玉) 등으로 대부분 무덤방 내부에서 완형으로 출토된다. 토기와 동검은 대부분 동쪽 짧은 벽 쪽, 간 돌검은 가운데 부분에서 출토된다. 대롱옥은 양 짧은 벽 모두 확인되나 동쪽 짧은 벽 쪽에서 집중적으로 출토된다. 의례 유물은 축조 과정에서 매납되므로 묘역, 무덤방 상부, 벽석, 바닥석 아래 등에서 출토되며 대부분이 파손되어 있다. 묘역과 무덤방 상부에서는 토기 편이 가장 많고, 벽석과 바닥석 아래에서는 토기 편, 대롱옥, 구슬옥(丸玉), 돌도끼(石斧), 청동 살촉, 비파형동검 등이 출토되는데, 이 중 대롱옥이 가장 많다. 비파형동검이 출토된 무덤은 C-10호, D-4호이다.

이금동 유적은 집자리, 광장, 무덤군, 대형의 기둥 건물터 등 청동기 시대 마을의 구조와 생활 모습을 복원할 수 있는 유적이다. 또한 집자리나 무덤에서 확인되는 송국리식 문화 요소와 무덤의 구조적인 특징, 출토 유물들로 볼 때 남강 유역의 여러 유적과 고성 두호리 유적, 함안 도항리 유적, 마산 진동리 유적, 창원 덕천리 유적 등 해안에 인접한 유적들과 밀접한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특히 비파형동검은 남해안 지역에 집중적으로 출토되는데, 여수반도의 적량동 유적, 진동리 고인돌, 창원 덕천리 유적등으로 이어지는 루트를 상정해 볼 수 있다.

조사정보

유형 조사 시기 보고서명 발간 연도 조사 기관
발굴조사 1998년 6월 15일~199년 2월 13일 사천 이금동 유적 2003 경남고고학연구소
발굴조사 1999년 5월 25일~1999년 7월 24일 사천 이금동 유적 2003 경남고고학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