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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표제어=복성리 고인돌군[漆谷 福星里支石墓群]
| 이칭별칭=칠곡 복성리 고인돌군, 칠곡 복성리 지석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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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대=청동기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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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복성리 321-1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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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대=청동기
| 수록사전=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 위치=대한민국
| 집필연도=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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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필자=유병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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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격=복합유적
| 소재지=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복성리 321-1 일원
| 수록사전=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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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20일 (화) 05:34 판


복성리 고인돌군[漆谷 福星里支石墓群]
기본 정보
동의어 칠곡 복성리 고인돌군, 칠곡 복성리 지석묘군
시대 청동기 시대
국가 대한민국
소재지 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복성리 321-1 일원
관련 정보
성격 복합유적
키워드 구덩이, 고인돌, 돌널무덤, 돌덧널무덤, 붉은 간 토기, 간 돌살촉, 슴베 간 돌검, 대롱옥, 돌도끼, 칼자루 끝 장식
사전 정보
수록 사전 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집필 연도 2019
집필자 유병록



설명

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복성리 321-1 일원에 위치한다. 경부 고속 철도의 차량 보수기지 건설에 앞서 1995~1997년 경북대학교박물관이 구덩이 2기, 1999년 영남문화재연구원이 고인돌 3기, 돌널무덤(石棺墓)돌덧널무덤(石槨墓) 13기, 구덩이 1기를 확인하였다. 유적은 서남쪽 서진산(棲鎭山)의 북서 사면 끝 자락에서 경호천(鏡湖川) 남쪽 기슭 사이에 형성된 선상지성 충적 대지에 입지한다.

구덩이 5호(경북대학교박물관)는 평면 형태 원형이며, 지름 2.1m, 깊이 0.15m이다. 내부에서 불탄 흙과 숯이 확인되었고, 북쪽 벽면에는 화덕 자리로 추정되는 불탄 흙이 확인되었다. 출토 유물은 민무늬 토기 바리(鉢) 2점과 바닥 편 2점이 확인되었다.

고인돌은 유적의 서쪽에 위치한다. 1호는 덮개돌(上石)길이 3.55m, 너비 1.9m, 높이 1m이며, 아래에서 길이 4.1m, 너비 2.05m, 깊이 0.15m의 무덤 구덩이(土壙)가 확인되었다. 무덤 구덩이는 숯과 재를 섞은 흙으로 바닥을 정지하였다. 무덤 구덩이 주변으로 길이 0.5m 내외의 깬돌(割石)이 다수 확인되어 부석 시설(敷石施設)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2호는 1호에서 남동쪽으로 12m 떨어져 위치한다. 덮개돌은 길이 4.3m, 너비 2.4m, 높이 1.4m이며, 아래에는 깊이 0.2m의 구덩이를 파고 주변에 길이 0.9m 내외의 받침돌支石 10개를 돌렸다. 3호는 2호와 동쪽에 위치하며 덮개돌은 길이 2m, 너비 1.25m, 높이 0.3m이며, 아래에는 깬돌이 무질서하게 놓여 있었다.

돌널·돌덧널무덤은 15호가 길이 0.9m, 너비 0.5m로 가장 작고, 7호가 길이 1.8m, 너비 0.75m로 가장 크다. 깬돌로 축조한 것과 판돌(板石) 여러 매를 사용한 것(6·7·12·14·18)으로 나뉜다. 바닥석의 위치에 따라 지상식이 7기이며, 지하식은 10기이다. 12·15호는 길이 11.6m, 너비 7.6m의 부석 시설 안에 만들어졌다. 부석 시설의 한 가운데에 위치하는 12호는 길이 1.9m, 너비 0.55m, 깊이 0.7m이며 바닥에는 판돌 7매를 깔았다.

뚜껑돌(蓋石)은 세 겹으로 덮었다. 8·9호는 깬돌을 옆으로 눕혀 쌓거나 세워 쌓은 돌덧널형(石槨形)으로 바닥은 잔돌을 깔았다. 내부 크기는 8호 길이 1.2m, 너비 0.45m, 깊이 0.5m, 9호 길이 1.2m, 너비 0.55m, 깊이 0.45m이다. 출토 유물은 붉은 간 토기, 간 돌살촉, 슴베 간 돌검(有莖式磨製石劍), 대롱옥(管玉)이 확인되었다. 부석 내부에서는 돌도끼(石斧) 1점과 돌로 만든 칼자루 끝 장식(劍把頭飾) 1점이 출토되었다.

고인돌 1호에서 북동쪽으로 120m 떨어져 구덩이가 위치하고 있어, 무덤 구역이 구분되어 있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집자리는 하천과 무덤 구역 사이에 존재했을 가능성이 높다. 12호 돌널무덤과 관련 유구, 고인돌의 덮개돌 일부는 국립대구박물관으로 이전·복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