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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칭별칭=선양 라오후충 유적, 심양 노호충 유적 | | 이칭별칭=선양 라오후충 유적, 심양 노호충 유적 | ||
| 시대=청동기 시대 | | 시대=청동기 시대 | ||
2026년 1월 20일 (화) 13:25 판
| 기본 정보 | |
|---|---|
| 동의어 | 선양 라오후충 유적, 심양 노호충 유적 |
| 시대 | 청동기 시대 |
| 국가 | 중국 |
| 소재지 | 중국 랴오닝성(遼寧省) 선양시(沈陽市) 쑤자툰구(蘇家屯區) 선양추윈궁쓰(沈陽儲運公司) 훙좐창위안(紅砖厂院) 라오후충(老虎沖) |
| 관련 정보 | |
| 성격 | 복합유적 |
| 키워드 | 구덩이, 고경호, 샤자뎬 하층 문화 |
| 사전 정보 | |
| 수록 사전 | 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
| 집필 연도 | 2019 |
| 집필자 | 천선행 |
설명
중국 랴오닝성(遼寧省) 선양시(沈陽市) 쑤자툰구(蘇家屯區) 선양추윈궁쓰(沈陽儲運公司) 훙좐창위안(紅砖厂院) 라오후충(老虎沖)에 위치한다. 1978년 발견되어 1978·1979년 조사하여 구덩이(灰坑) 9기를 확인하였다. 층위는 3개의 층으로, 마지막 층위에서 구덩이가 확인되었다.
구덩이는 원형(1·5·6·9호), 타원형(2·3·4·8호), 말각 장방형(7호)으로 나뉜다. 1호 구덩이는 2단으로 굴착하였다. 규모는 길이 2.07m, 높이 1.1m이며 하부는 길이 1m, 깊이 0.4m이다. 하부에서는 ‘정(井)’자 모양의 목제 구조물이 5단으로 쌓여 있다. 규모는 위쪽 길이 0.68m, 아래쪽 길이 1m, 깊이 1.1m이다. 구조물 바깥쪽으로는 두께 5㎝의 갈대가 둘러져 있었다.
타원형 구덩이는 길이 0.95~1.45m, 말각 장방형 구덩이는 길이 1.56m, 너비 1m이다. 그 밖에 평면 형태가 부정형한 요갱(凹坑) 1기가 확인되었다. 규모는 길이 3.05m, 너비 0.66~2.1m, 잔존 깊이 0.2~0.3m이다. 출토 유물은 토기 14점, 목기 1점이 확인되었다. 토기류는 관(罐), 정(鼎), 호(壺), 력(鬲)으로, 력을 제외한 모든 기종에는 횡교이(橫橋耳)가 부착되어 있다. 관은 호식관(壺式罐), 고복관(鼓腹罐), 심복관(深腹罐) 등이 있다. 고경호(高頸壺)는 바닥이 편평하고 구연부가 내만하며, 말사구연(抹斜口緣)이다. 대부분 무늬가 없다. 이외에 나무 낫과 방추차가 출토되었다. 토기류는 대부분 한 쌍의 횡교이가 부착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가오타이산 문화(高臺山文化), 신러 상층 문화(新樂上層文化)에서 확인되어 일부 학자는 라오후충 유형으로 부르기도 한다. 고경호(보고문의 ‘고경호식관’)는 펑청 둥산 고인돌(蓋石墓), 랴오양 싱화춘 돌널무덤(石棺墓)에서 출토된 토기와 비슷하다. 보고자는 유적 출토 고경호가 현문호(弦文壺)의 기원일 가능성을 제기하였다.
유적의 연대는 목탄의 절대 연대 측정을 통해 3125±80 BP~3340±85 BP라는 결과를 얻었다. 이는 랴오시 지역 샤자뎬 하층 문화(夏家店下層文化)인 상대(商代) 조·중기에 해당한다. 다만 랴오둥 지역의 문화 변동을 고려하여 상대 만기 무렵으로 추정하는 견해들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