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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대=청동기 시대 | | 시대=청동기 시대 | ||
2026년 1월 20일 (화) 13:23 판
| 기본 정보 | |
|---|---|
| 동의어 | 오산 청학동 유적 |
| 시대 | 청동기 시대 |
| 국가 | 대한민국 |
| 소재지 | 경기도 오산시 청학동 |
| 관련 정보 | |
| 성격 | 복합유적 |
| 키워드 | 집자리, 널무덤, 환구, 구멍무늬 토기, 민무늬 토기, 이단 자루 간 돌검, 돌창, 반달 돌칼, 간 돌살촉, 껴묻거리, 덧띠 토기, 검은 간 토기, 굽다리 토기, 조합식 쇠뿔 손잡이 |
| 사전 정보 | |
| 수록 사전 | 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
| 집필 연도 | 2019 |
| 집필자 | 이형원 |
설명
경기도 오산시 청학동에 위치한다. 2010~2011년 오산 세교2지구 택지 개발 사업과 관련하여 발굴 조사를 실시하여 6~9지점에서 청동기 시대 장방형 집자리 5기와 부정형 집자리 1기, 널무덤(木棺墓) 1기, 환구(環溝) 1기를 비롯하여 원삼국-삼국 시대 무덤, 고려-조선 시대 건물터와 집자리, 무덤 등을 확인하였다.
유적은 구릉 정상부와 사면부에 위치한다. 6-1지점의 장방형 집자리에서는 구멍무늬 토기(孔列土器), 바닥에 구멍이 뚫린 민무늬 토기, 이단 자루 간 돌검(二段柄式磨製石劍), 돌창(石槍), 반달 돌칼, 간 돌살촉 등이 나왔다. 널무덤의 껴묻거리(副葬品)는 덧띠 토기(粘土帶土器) 1점과 검은 간 토기(黑色磨硏土器) 2점이 있다. 8지점에서 확인된 타원형을 띠는 환구는 마을을 감싸는 환호(環濠)가 아니라 의례 공간을 나타내는 도랑 시설이다. 환구는 지름 53m, 도랑의 전체 길이는 260m, 내부 면적은 4,000㎡로 추정되며, 도랑의 너비는 1.96~4.84m, 깊이는 0.42~1.6m이다. 도랑이 끊어진 곳은 출입구로 판단된다. 환구의 도랑에서는 덧띠 토기, 검은 간 토기, 굽다리 토기(豆形土器), 삼각 고리 형태의 조합식 쇠뿔 손잡이(組合式牛角形把手) 등이 나왔다.
구멍무늬 토기가 사용된 시기의 장방형 집자리는 방사성 탄소 연대 결과, 기원전 820~760년(2호 집자리), 810~750년(5호 집자리), 825~775년(6호 집자리)에 해당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덧띠 토기가 사용된 시기의 무덤은 기원전 520~390년으로, 환구는 기원전 510~380년으로 측정되었다.
청학동 유적의 환구는 의례 공간으로서 마을 공동체를 결속하고 다른 집단과의 차별성을 강조하는 상징적 시설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