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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1654: 두 판 사이의 차이

한국고고학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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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표제어=수곡리 바위그림[安東 水谷里岩刻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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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칭별칭=안동 수곡리 바위그림, 안동 수곡리 암각화, 안동 한들 바위그림, 안동 한들 암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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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대=청동기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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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20일 (화) 13:19 판


수곡리 바위그림
기본 정보
동의어 안동 수곡리 바위그림, 안동 수곡리 암각화, 안동 한들 바위그림, 안동 한들 암각화
시대 청동기 시대
국가 대한민국
소재지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수곡리 산45-3
관련 정보
성격 바위그림
키워드 바위그림, 구덩이, 제사의식
사전 정보
수록 사전 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집필 연도 2019
집필자 임세원



설명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수곡리 산45-3에 위치한다. 임하댐의 북쪽 산록에 위치하며, 현재 임하댐으로 인해 호수물이 바위그림 산봉 바로 밑에까지 차 있다. 바위그림은 동서 15m, 남북 30m의 큰 바위에 새겨져 있다. 마을 사람들에게는 신선바위로 알려져 있으며, 바위그림 중 윷판처럼 보이는 그림이 있어서 윷판바위로 불리기도 한다.

바위그림은 여러 시대의 것이 겹쳐 있다. 가장 오래된 것은 말굽처럼 생긴 반타원형의 도형으로 바위면 남쪽에 비교적 고루 분포되어 있다. 이러한 바위그림들은 중국 네이멍구 자치구(內蒙古自治區), 몽골 등에서 많이 볼 수 있으며 여성의 성기로 해석된다. 또한 날개를 편 새 모양의 그림이 있다. 가장 늦은 시기의 것은 윷판 형 그림이 있다. 원형의 윷놀이 판과 같은 모양으로 작은 원형 홈들을 배열하여 윷판처럼 새겼다. 그 외에 바위 윗면에는 큰 원형 구멍들이 있다. 바위그림의 서쪽면에 인접하여 길이 0.9m, 깊이 0.4m의 구덩이가 확인되었다.

구덩이의 서남쪽 끝에는 바위의 단애면 밖으로 물을 빼기 위한 것으로 보이는 구멍을 뚫었는데 이는 제사의식을 거행할 때 물을 저장하기 위한 시설이다. 바위 측면에는 장대를 세우기 위한 깊은 홈들이 파여져 있는 데 동, 남, 서쪽에 총 12개가 있다. 유적은 제천의식의 형태를 복원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