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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고학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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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표제어=삼덕동 유적(大邱 三德洞遺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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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칭별칭=대구 삼덕동 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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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대=청동기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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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20일 (화) 13:18 판


삼덕동 유적
기본 정보
동의어 대구 삼덕동 유적
시대 청동기 시대
국가 대한민국
소재지 대구광역시 중국 삼덕동 149-7·188-1
관련 정보
성격 복합유적
키워드 집자리, 구덩이, 깐 돌 시설, 돌널무덤, 돋을띠무늬 토기, 민무늬 토기, 돌살촉, 붉은 간 토기
사전 정보
수록 사전 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집필 연도 2019
집필자 유병록



설명

대구광역시 중국 삼덕동 149-7·188-1에 위치한다. 188-1 유적은 대학 건물 증축 과정에서 2009년 삼한문화재연구원이 조사하여 집자리 5기, 구덩이 3기, 깐 돌 시설(敷石) 1기와 돌널무덤(石棺墓) 3기를 확인하였다. 149-7 유적은 상가 건물 신축으로 2016년 홍익문화재연구원이 조사하여 집자리 2기를 확인하였다. 두 유적은 남북으로 접해있으며, 신천(新川)과 대구천 지류의 범람에 의해 형성된 충적지에 입지한다.

집자리는 방형 4기, 원형 3기로, 188-1 유적의 3·4호는 벽면 일부가 접하고 있어 시간차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방형 1호 집자리에서만 돌 두름식(圍石式)의 화덕 자리가 확인되었다. 방형 중 시간적으로 늦은 집자리는 네 모서리의 각이 둥근 형태로 변하며 가운데에서 기둥 구멍 2개만 확인된다. 출토 유물 중 토기류는 돋을띠무늬 토기(突帶文土器)겹아가리 바리 토기(二重口緣鉢形土器) 등이 확인되었다. 석기는 슴베 없는 간 돌살촉(無莖式磨製石鏃) 1점이며, 이외에 흙으로 만든 그물추가 출토되었다. 원형 집자리 3기 중 149-7 유적 2호는 집자리 가운데 둥글게 돌출된 깊이 40㎝의 기둥 구멍이 계단식으로 파여져 있어 특이하다. 유물은 민무늬 토기 바닥 편, 돌살촉이 출토되었다.

집자리군의 동쪽 약 170m 거리에 깐 돌 시설과 돌널무덤 3기가 위치한다. 깐 돌 시설은 원형이며, 길이 7.8m이고 바닥에 10㎝ 두께로 작은 돌을 깔았다. 내부에서 민무늬 토기 편과 돌살촉 1점이 출토되었으며, 의례 시설로 추정된다.

돌널무덤 중 1호는 바닥에 시설 없이 긴 벽으로 돌을 엉성하게 쌓았다. 2·3호는 바닥에는 납작한 돌, 벽면은 크기가 다른 돌을 이용해 쌓았다. 1호에서는 붉은 간 토기 1점과 슴베 없는 간 돌살촉 2점이 출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