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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고학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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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표제어=사천리 고인돌군[茂朱 斜川里支石墓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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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칭별칭=무주 적상 사천리 고인돌군, 무주 적상 사천리 지석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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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대=청동기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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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20일 (화) 13:18 판


사천리 고인돌군
기본 정보
동의어 무주 적상 사천리 고인돌군, 무주 적상 사천리 지석묘군
시대 청동기 시대
국가 대한민국
소재지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적상면 사천리 515-40 일원
관련 정보
성격 고인돌
키워드 바둑판식 고인돌, 돌널무덤, 통자루 간 돌검, 돌살촉
사전 정보
수록 사전 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집필 연도 2019
집필자 정다운



설명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사천리 515-40 일원에 위치한다. 적상천을 사이에 두고 남북으로 길게 펼쳐진 평탄한 충적 대지상에 고인돌 2기가 조성되어 있다. 이 중 1기가 1982년 경작 과정에서 파괴되면서 간 돌검 등이 출토되어 매장 문화재 발견 신고가 이루어졌고, 훼손된 유구를 파악하기 위한 조사를 1983년 전주시립박물관이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1호는 받침돌을 갖춘 바둑판식 고인돌(碁盤式支石墓)로 확인되었고, 2호는 형식을 알 수 없다.

1호 고인돌의 덮개돌 평면 형태는 평탄한 장방형이다. 규모는 장축 3m, 단축 2.3m, 두께 0.46m이다. 받침돌은 모두 3개가 확인되었으며, 매장 주체부는 판돌을 이용한 돌널무덤(石棺墓)이다. 규모는 장축 1.55m, 단축 0.55m, 높이 0.5m이다. 2호 고인돌의 덮개돌 평면 형태는 평탄한 장방형이며, 규모는 장축 2.58m, 단축 2.3m, 두께 0.3m이다. 유물은 1호 고인돌에서 통자루 간 돌검(一段柄式磨製石劍) 2점과 돌살촉(石鏃) 4점이 출토되었다. 부여 송국리 돌널무덤에서 출토되는 것과 유사한 형태이다. 따라서 유적의 연대는 1호 고인돌의 출토 유물을 통해 청동기 시대 송국리 문화 단계로 추정해 볼 수 있다.

무주군의 바둑판식 고인돌은 설천면 소천리와 청량리 등지에서 확인되었고, 특히 사천리 고인돌과 500여 미터 떨어진 길왕리에서도 원반형의 거대한 거석巨石이 산재하고 있어 이들 유적과 상관 관계를 추정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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