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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20일 (화) 12:33 판
설명
짧은 빗금무늬는 너비 1cm 내외의 무늬 새기개[施文具]를 비스듬히 눌러 찍어 새긴 무늬이다. 토기 겉면을 세 부위로 나누어 무늬를 새기는 한반도 중부 지역과 남부 지역의 구분계 토기 아가리에 주로 사용되었다. 주로 3~5열을 새기지만, 적게는 2열뿐이기도 하며 많게는 10열 넘게 무늬를 새기기도 한다. 아가리에 새기는 무늬는 직선형의 빗금 외에도 손톱무늬, 꺽쇠무늬, 점열무늬 등으로 구분된다. 그러나 이는 무늬 새기개의 끝 모양에 따라 형태가 달라지는 것일 뿐, 무늬를 새기는 방법이 같다는 점에서 짧은 빗금무늬의 범주에 속한다.
짧은 빗금무늬는 대부분 오른쪽으로 기울어진 ‘///’ 형태인데, 무늬를 새기는 방법을 재현한 연구에 따르면 토기를 제작한 장인은 오른손잡이이며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무늬를 새겨 나간 것으로 보인다. 서울 암사동 유적이나 인천 운서동 I 유적 등 전기 유적에서는 대체로 3~5열을 새겼지만, 시흥 능곡동 유적과 안산 신길동 유적 등 중기 이후의 유적에서는 10열을 넘기기도 하여 무늬를 새기는 범위가 점차 확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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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 김장석 외. (1991). 한반도 신석기토기 문양명칭 일람표. 한국고고학보, 26, 141-172. https://www.riss.kr/link?id=A105312307
- 이기길. (1994). 우리나라 신석기시대의 질그릇과 살림: 암사동. 동삼동. 오산리유적을 중심으로. (박사 학위 논문). 연세대학교. https://www.riss.kr/link?id=T713200
- 정우진. (2013). 중서부지역 단사선문양에 대한 연구: 취락유적을 중심으로. 마한백제문화, 22, 328-347. https://www.riss.kr/link?id=A107188616
- 한영희. (1978). 한반도 중·서부지방의 신석기문화 -토기 편년을 중심으로-. 한국고고학보, 5, 17-108. https://www.riss.kr/link?id=A105312462
- 홍은경. (2010). 암사동 유적 신석기시대 토기의 시문기법. 한국신석기연구, 20, 113-146. https://www.riss.kr/link?id=A1020893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