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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20일 (화) 12:32 판
설명
나뭇잎흔은 나뭇잎이 눌러 찍혀서 생긴 흔적으로, 토기 바닥에서 확인된다. 나뭇잎을 깐 자리에 토기를 놓고 성형 작업을 하면서 생긴 흔적이다. 편평한 바닥 토기를 성형할 때 토기 받침대의 윗면과 토기의 바닥이 들러붙지 않도록 나뭇잎을 사용했음을 알 수 있다.
나뭇잎흔은 양양 오산리 유적, 부산 동삼동 조개더미, 울주 신암리 유적 등에서 확인된다. 양양 오산리 유적에서는 토기 바닥의 내면에 나뭇잎흔이 남아 있는 사례가 확인되어, 나뭇잎흔을 의도적으로 남기기도 했던 추정된다. 나뭇잎흔의 형태로 보아, 후빙기 이후 한반도의 기후가 온난해지면서 한반도 중남부 지역에서 형성된 온대성 낙엽수가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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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 중앙문화재연구원. (2014). 한국 신석기시대 토기와 편년. 진인진. https://www.riss.kr/link?id=M136179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