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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011: 두 판 사이의 차이

한국고고학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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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정보
| 한글표제어=격자무늬[格子文]
| 이칭별칭=문살무늬, 밭이랑무늬, 빗문살문, 사격문, 사내끼무늬, 사내끼문, 이랑무늬
| 시대=신석기 시대
| 관련 지역=한반도 전 지역
| 관련 유적=김해 수가리 조개더미
| 키워드=[[마름모 집선무늬]], [[점열무늬]], [[가로 생선뼈무늬]], [[비뚠 격자무늬]], [[외날 무늬 새기개]], [[여러 날 무늬 새기개]], [[새김 줄무늬]], [[덧무늬]]
| 수록사전=한국고고학전문사전(신석기 시대 편)
| 집필연도=2024
| 집필자=송현경
}}


==설명==
==설명==

2026년 1월 20일 (화) 12:32 판


설명

격자무늬는 빗금[斜線]을 서로 다른 방향으로 엇갈리게 시문하여 격자 모양을 이루는 무늬다. ‘비뚠 격자무늬’라고도 부르며, 과거에는 ‘문살무늬’, ‘밭이랑무늬’, ‘빗문살문’, ‘사격문’, ‘사내끼무늬’, ‘사내끼문’, ‘이랑무늬’ 등의 명칭도 사용했다. 북한에서는 ‘격선무늬’, ‘그물무늬’로 부른다. 외날 무늬 새기개[單齒具]여러 날 무늬 새기개[多齒具]를 이용한 사례가 모두 확인되며, 후자로는 토기 표면을 스치듯이 얕게 새기기도 했다. 신석기 시대 조기에는 덧무늬[隆起文]새김 줄무늬[沈線文]가 결합된 형태도 있으나, 대부분이 새김 줄무늬로 시문되었다.

신석기 시대 가장 널리 사용된 무늬 중 하나로 한반도 전 지역에서 확인된다. 서북 지역에서는 몸통의 무늬 중 하나로 시문되고, 중서부 지역에서는 아가리나 몸통에 새겨지거나 아가리와 몸통 사이에 부가 무늬로 시문된다. 주로 가로 생선뼈무늬와 함께 몸통의 무늬로 쓰인다. 중동부 지역에서는 중기 이후에 확인되며, 남부 지역과 제주도에서는 조기부터 말기에 이르기까지 확인된다. 특히 후기가 되면 점열무늬마름모 집선무늬[菱形集線文]와 함께 대표적인 무늬로 사용된다. 후기에는 이전 시기와 달리 단독으로 몸통 윗부분에만 시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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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