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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887: 두 판 사이의 차이

한국고고학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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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4일 (월) 16:56 기준 최신판


마산리 표산 유적
기본 정보
동의어 함평 마산리 표산 유적
시대 청동기 시대
국가 대한민국
소재지 전라남도 함평군 학교면 마산리 759-3·757-8 일원
관련 정보
성격 복합유적
키워드 집자리, 돌널무덤, 송국리식 집자리, 붉은 간 토기, 민무늬 토기, 간 돌살촉, 돌도끼, 돌끌, 숫돌, 돌칼, 청자 유병, 청동 합, 환호
사전 정보
수록 사전 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집필 연도 2019
집필자 김문국



설명

전라남도 함평군 학교면 마산리 759-3·757-8 일원에 위치한다. 동함평 일반 산업 단지 조성 사업 내에 포함된 함평 표산 유물 산포지 ‘가~다’에 대한 조사로 2013년 발굴 조사하였다. 마산리는 불갑산과 국사봉의 지맥 사이에 낮게 형성된 지맥성 산악 지대가 남쪽의 영산강 본류와 접해 형성된 지역으로, 함평군의 동쪽으로 흐르고 있는 함평천이 분기하는 지점에 해당한다. 영산강의 2지류인 함평천은 유적의 서쪽에, 동쪽은 3지류인 학교천이 합류하여 주변은 낮은 구릉 지대와 함께 곡간지를 비교적 넓게 형성한다. 총 5개의 지구로 나누어 조사를 실시한 결과, 청동기 시대 집자리는 Ⅱ지구에서 2기, Ⅳ지구에서 2기, Ⅴ지구에서 20기 등 총 24기, 돌널무덤(石棺墓)은 Ⅴ지구에서 28기가 확인되었다.

집자리는 구릉 정상부(Ⅳ지구) 또는 사면부(Ⅱ·Ⅴ지구)에 위치한다. 평면 형태는 방형 7기, 원형 17기로 대부분 내부에 타원형 구덩이와 기둥 구멍을 갖춘 송국리식이다. 내부 시설은 타원형 구덩이만 확인되며, 일부 집자리에서는 기둥을 받치거나 고정하기 위해 기둥 구멍 안에 석재를 이용하였다. 붉은 간 토기민무늬 토기 편, 간 돌살촉, 돌도끼,돌끌(石鑿), 숫돌(砥石), 돌칼 등이 출토되었다.

돌널무덤은 Ⅴ지구에서 28기가 확인되는데, 서쪽과 남동쪽의 구릉 사면부에 위치한다. 무덤방 내에서 출토된 유물이 없어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으나, 일부는 삼국 시대 환호를 파괴하거나, 초기 철기~원삼국 시대 집자리가 돌널무덤을 파괴하고 조성한 것으로 판단된다. 청동기 시대에 축조된 묘제로 보이나 28호 돌널무덤에서 청자 유병, 청동 합 등 고려 시대의 유물이 출토되어 정확한 시기를 유추하기 어렵다. 돌널무덤의 벽석은 자연석, 판돌, 판돌+자연석, 깬돌을 사용하여 축조하였다. 바닥 시설은 깐 돌과 자연석을 전체적으로 깔았다. 돌널무덤에서 뚜껑돌(蓋石)이 확인된 것은 총 8기이지만 대부분 유실되었다.

집자리의 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결과, 2호 2540±30 BP, 13호 2510±30 BP, 14호 2500±30 BP로 보정 연대가 기원전 800~530년으로 산출되었다. 유적의 연대는 신흥동 유적과 비슷한 기원전 7세기 전후 시기로 판단된다. 돌널무덤은 출토 유물이 확인되지 않아 정확한 시기는 파악하기 어렵지만 청동기 시대의 것과 유사하고, 환호와의 관계로 볼 때, 청동기~원삼국 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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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정보

유형 조사 시기 보고서명 발간 연도 조사 기관
발굴조사 2013년 10월 28일 ~ 2014년 6월 10일 함평 마산리 표산유적Ⅰ~Ⅲ 2018 영해문화유산연구원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