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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고학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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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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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남도 대안군 오신리에 위치한다. [[청동기시대|청동기 시대]] [[집자리|집자리]] 1기가 발굴 조사되었는데, 평면 형태는 장방형이며 바닥에는 진흙을 0.015m의 얇은 두께로 펴고 불다짐 처리하였다. 내부에는 [[구덩식화덕자리|구덩식 화덕 자리]]가 하나 있으며, 벽 가장자리를 따라 불탄 기둥이 여러 개 확인되었다. 불탄 기둥은 벽에 세워진 채 확인된 것이 6개인데, 북벽의 한 개와 남벽의 한 개는 서로 대칭되게 놓여 있었다. 안쪽으로 넘어진 채 확인된 것은 15개인데, 벽 가장자리에 세웠던 것이 넘어진 것으로 보인다. 바닥의 서쪽 부분에 [[석기|석기]]가 흩어져 있었고, [[토기|토기]]는 동남쪽 바닥의 좁은 면적에 집중되어 있었다. [[슴베간돌검|슴베 간 돌검(有莖式磨製石劍)]]은 3점 모두 피 홈(血溝)이 있으며, [[슴베간돌살촉|간 돌살촉]] 4점은 모두 슴베식(有莖式)이다. 그 외의 석기로는 [[반달돌칼|반달 돌칼]], [[합인석부|조갯날 돌도끼(蛤刃石斧)]], [[홈자귀|홈자귀(有溝石斧)]] 미완성품, [[달도끼|달도끼(環狀石斧)]]의 미완성품으로 판단되는 [[원반형석기|원반 모양 석기(圓盤形石器)]], 섬록암제 [[돌끌|돌끌(石鑿)]], [[숫돌|숫돌(砥石)]] 등이 있는데, 미완성품이 많은 점이 주목된다. 토기는 [[미송리식토기|미송리식 토기]]와 [[겹아가리토기|겹아가리 토기(二重口緣土器)]] 편 등이 대표적이다. 겹아가리 부분에는 무늬가 없는 것, 한쪽 방향으로 경사진 [[단사선문|짧은 빗금무늬(短斜線文)]]가 3.6㎝ 간격으로 돌려진 것, 짧은 빗금무늬 2개가 1조를 이루어 4.8㎝ 간격으로 돌려진 것이 있다.
평안남도 대안군 오신리에 위치한다. [[청동기시대|청동기 시대]] [[집자리|집자리]] 1기가 발굴 조사되었는데, 평면 형태는 장방형이며 바닥에는 진흙을 0.015m의 얇은 두께로 펴고 불다짐 처리하였다. 내부에는 [[구덩식화덕자리|구덩식 화덕 자리]]가 하나 있으며, 벽 가장자리를 따라 불탄 기둥이 여러 개 확인되었다. 불탄 기둥은 벽에 세워진 채 확인된 것이 6개인데, 북벽의 한 개와 남벽의 한 개는 서로 대칭되게 놓여 있었다. 안쪽으로 넘어진 채 확인된 것은 15개인데, 벽 가장자리에 세웠던 것이 넘어진 것으로 보인다. 바닥의 서쪽 부분에 [[석기|석기]]가 흩어져 있었고, [[토기|토기]]는 동남쪽 바닥의 좁은 면적에 집중되어 있었다. [[슴베간돌검|슴베 간 돌검(有莖式磨製石劍)]]은 3점 모두 피 홈(血溝)이 있으며, [[슴베간돌살촉|간 돌살촉]] 4점은 모두 슴베식(有莖式)이다. 그 외의 석기로는 [[반달돌칼|반달 돌칼]], [[합인석부|조갯날 돌도끼(蛤刃石斧)]], [[홈자귀|홈자귀(有溝石斧)]] 미완성품, [[달도끼|달도끼(環狀石斧)]]의 미완성품으로 판단되는 [[원반형석기|원반 모양 석기(圓盤形石器)]], 섬록암제 [[돌끌|돌끌(石鑿)]], [[숫돌|숫돌(砥石)]] 등이 있는데, 미완성품이 많은 점이 주목된다. 토기는 [[미송리식토기|미송리식 토기]]와 [[겹아가리토기|겹아가리 토기(二重口緣土器)]] 편 등이 대표적이다. 겹아가리 부분에는 무늬가 없는 것, 한쪽 방향으로 경사진 [[단사선문|짧은 빗금무늬(短斜線文)]]가 3.6㎝ 간격으로 돌려진 것, 짧은 빗금무늬 2개가 1조를 이루어 4.8㎝ 간격으로 돌려진 것이 있다.
==참고문헌==
* 김성국. (2008). 오신리유적의 팽이그릇시기집자리. <i>조선고고연구, 1</i>, 3-6. https://db.history.go.kr/id/hb_140_02_000500
* 김성국. (2009). 오신리유적의 년대. <i>조선고고연구, 3</i>, 6-7. http://db.history.go.kr/id/hb_146_02_000857


[[분류:한국고고학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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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분류: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2026년 4월 2일 (목) 12:23 기준 최신판


오신리 유적
기본 정보
동의어 대안 오신리 유적
시대 청동기 시대
국가 북한
소재지 평안남도 대안군 오신리
관련 정보
성격 집자리
키워드 집자리, 구덩식 화덕 자리, 반달 돌칼, 조갯날 돌도끼, 홈자귀, 달도끼, 원반 모양 석기, 돌끌, 숫돌, 미송리식 토기, 겹아가리 토기
사전 정보
수록 사전 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집필 연도 2019
집필자 배진성



설명

평안남도 대안군 오신리에 위치한다. 청동기 시대 집자리 1기가 발굴 조사되었는데, 평면 형태는 장방형이며 바닥에는 진흙을 0.015m의 얇은 두께로 펴고 불다짐 처리하였다. 내부에는 구덩식 화덕 자리가 하나 있으며, 벽 가장자리를 따라 불탄 기둥이 여러 개 확인되었다. 불탄 기둥은 벽에 세워진 채 확인된 것이 6개인데, 북벽의 한 개와 남벽의 한 개는 서로 대칭되게 놓여 있었다. 안쪽으로 넘어진 채 확인된 것은 15개인데, 벽 가장자리에 세웠던 것이 넘어진 것으로 보인다. 바닥의 서쪽 부분에 석기가 흩어져 있었고, 토기는 동남쪽 바닥의 좁은 면적에 집중되어 있었다. 슴베 간 돌검(有莖式磨製石劍)은 3점 모두 피 홈(血溝)이 있으며, 간 돌살촉 4점은 모두 슴베식(有莖式)이다. 그 외의 석기로는 반달 돌칼, 조갯날 돌도끼(蛤刃石斧), 홈자귀(有溝石斧) 미완성품, 달도끼(環狀石斧)의 미완성품으로 판단되는 원반 모양 석기(圓盤形石器), 섬록암제 돌끌(石鑿), 숫돌(砥石) 등이 있는데, 미완성품이 많은 점이 주목된다. 토기는 미송리식 토기겹아가리 토기(二重口緣土器) 편 등이 대표적이다. 겹아가리 부분에는 무늬가 없는 것, 한쪽 방향으로 경사진 짧은 빗금무늬(短斜線文)가 3.6㎝ 간격으로 돌려진 것, 짧은 빗금무늬 2개가 1조를 이루어 4.8㎝ 간격으로 돌려진 것이 있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