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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고학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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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표제어=화포리 고인돌군[高城 花浦里支石墓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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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칭별칭=고성 화포리 고인돌군, 고성 화포리 지석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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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대=청동기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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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표조사 || 2000년 2월 21일~2000년 4월 31일 || 화진포 관광지조성지역 문화유적 지표조사 보고서 || 2000 || 강릉대학교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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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 강릉대학교박물관. (2000). <i>화진포 관광지조성지역 문화유적 지표조사 보고서</i>. https://www.riss.kr/link?id=M8840724
* 최숙경. (1966). 화진포 주변의 토기석기지석묘. <i>한국문화연구원 논총, 7</i>, 193–204. https://www.riss.kr/link?id=A75194918


[[분류:한국고고학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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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분류: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2026년 4월 2일 (목) 12:27 기준 최신판


화포리 고인돌군
기본 정보
동의어 고성 화포리 고인돌군, 고성 화포리 지석묘군
시대 청동기 시대
국가 대한민국
소재지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거진읍 화포리 차골마을 일대
관련 정보
성격 고인돌
키워드 고인돌, 알 구멍, 탁자식, 민무늬 토기, 구멍무늬 토기, 붉은 간 토기, 조갯날 돌도끼, 돌대팻날, 슴베 돌살촉, 반달 돌칼, 돌끌, 홈 자루 간 돌검
사전 정보
수록 사전 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집필 연도 2019
집필자 노혁진



설명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거진읍 화포리 차골마을 일대에 위치한다. 화진포호 동남쪽에 위치한 마을 주위 구릉 정상부에 고인돌들이 분포한다. 1962년에 이화여대 최숙경 교수가 20여 기에 이르는 고인돌을 발견하여 학계에 보고하여 알려졌다.

1호는 차골 마을 뒷길로 들어가는 좌측 구릉 정상에 위치한다. 덮개돌(上石)은 긴 타원형으로 크기는 길이 3.9m, 너비 2.6m, 두께 0.25~0.3m이다. 윗면에는 2개의 알 구멍(性穴) 이 있으며, 덮개돌 주변에 긴 판돌(板石) 2개와 깬돌(割石) 들이 남아있는 점으로 미루어 전형적인 탁자식(卓子式)이 붕괴된 것으로 보인다. 2호는 1호로부터 동쪽으로 10m에 위치하며 덮개돌은 부정형으로 길이 1.26m, 너비 1m, 두께 0.1~0.26m이다. 하부 구조는 확인되지 않았다. 3호는 1호로부터 서쪽으로 10m지점에 위치하는데 덮개돌은 길이 1.25m, 너비 1m, 두께 0.1~0.3m이고 하부 구조는 확인되지 않았다. 4호는 1호로부터 북쪽으로 15m에 위치하며 덮개돌의 형태는 장방형이고 길이 1.6m, 너비 1m, 두께 0.3m이며 하부 구조는 확인되지 않았다. 5호는 화포리 철길 사거리에서 400m 정도 오른쪽 구릉 위에 위치하며, 덮개돌로 보이는 긴 판돌 2매가 반쯤 겹놓여 있는데 위의 것은 장방형으로 크기는 1.8m, 두께 0.9m, 두께 0.3m이고 아래의 것은 장방형으로 길이 2.1m, 너비 1.2m, 두께 0.4m이다. 아래쪽 판돌은 원위치로 볼 수 있으나 하부 구조는 확인되지 않았다. 6호는 화포리 인근의 삼상골 무덤 뒤에 위치한다. 덮개돌은 부정형으로 길이 2m, 너비 1.2m, 두께 0.2~0.3m이고 돌널(石棺)의 길이 1.5m, 높이가 0.42~0.6m로서 남쪽과 북쪽의 받침돌(支石)이 남아 있는 탁자식이다. 8호는 인근 도로에 위치하며 장평리 고인돌로 불리지만 행정 구역상 화포리에 해당된다. 덮개돌은 오각형으로 길이 2.6m, 너비 2.2m, 두께 0.4m이다. 북벽을 제외한 세 벽의 받침돌이 잔존하며 무덤방(墓室)은 길이 1.9m, 너비 1.13m으로 전형적인 탁자식이다. 2000년에 확인된 고인돌은 12기로 덮개돌이 가장 큰 것은 길이 4.2m, 너비 1.9m, 두께 0.8m, 가장 작은 것은 길이 1.3m, 너비 0.9m, 두께 0.3m로 다양한데 대개 길이 1.7~2.1m 정도이다. 모두 하부 구조가 확인되지 않았으나 1~8호의 형식에 비추어 볼 때 고인돌인 경우는 탁자식이고, 일부는 덮개돌용 재료에 불과한 것도 섞여 있는 것으로 보인다.

화포리 고인돌군은 화진포호를 둘러싼 고인돌 가운데 동반부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머지 서반부는 죽정리 고인돌군에 해당한다. 화포리 일원에서는 고인돌 외에 다량의 민무늬 토기 편과 석기가 발견되었다. 토기는 구멍무늬 토기(孔列土器) 아가리 편과 붉은 간 토기 편도 있으며 석기는 조갯날 돌도끼(蛤刃石斧), 돌대팻날(扁平片刃石斧), 슴베 돌살촉(有莖式石鏃), 반달 돌칼, 돌로 만든 그물추(漁網錘), 소형 돌끌(石鑿), 홈 자루 간 돌검(二段柄式磨製石劍) 등으로 이 일대에 청동기 시대 취락이 존재함을 입증하는 유물상이다.

화포리 유적은 화진포의 맞은 편에 자리 잡은 죽정리 고인돌과 마찬가지로 선사 시대 이래 최적의 취락지로서의 여건을 갖춘 곳이기 때문에 정밀 조사를 거치면 집중된 유적 분포 양상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조사정보

유형 조사 시기 보고서명 발간 연도 조사 기관
지표조사 1994년 10월 22일~1995년 10월 21일 고성군의 역사와 문화유적 1995 강릉대학교 박물관
지표조사 2000년 2월 21일~2000년 4월 31일 화진포 관광지조성지역 문화유적 지표조사 보고서 2000 강릉대학교 박물관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