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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록사전=한국고고학전문사전(구석기 시대 편) | | 수록사전=한국고고학전문사전(구석기 시대 편) | ||
2026년 1월 20일 (화) 13:06 기준 최신판
| 기본 정보 | |
|---|---|
| 시대 | 구석기 시대 |
| 관련 정보 | |
| 유적 | 상원 검은모루 유적, 제천 점말 동굴 유적, 청원 두루봉 동굴 유적, 영월 연당 피난굴 유적, 평창 기화리 쌍굴 유적, 영월 구래리 연이굴 유적, 정선 매둔 동굴 유적 |
| 키워드 | 상원 검은모루 유적, 제천 점말 동굴 유적, 청원 두루봉 동굴 유적, 영월 연당 피난굴 유적, 평창 기화리 쌍굴 유적, 영월 구래리 연이굴 유적, 정선 매둔 동굴 유적, 석기, 화석, 바위 그늘 유적 |
| 사전 정보 | |
| 수록 사전 | 한국고고학전문사전(구석기 시대 편) |
| 집필 연도 | 2023 |
| 집필자 | 조태섭 |
설명
동굴은 오랜 기간에 걸친 다양한 자연 작용으로 생긴 지형물 가운데 하나로 구석기 시대 사람들에게는 중요한 은신처이며 삶의 터전이었다. 옛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동굴을 일반 자연 동굴(천연 동굴)과 구분하여 동굴 유적이라 한다. 동굴 유적은 들판이나 야외의 한데 유적과 더불어 구석기 시대의 유적을 구분하는 중요한 지표이다. 유럽에서 선사 고고학이 처음 시작되었을 때 주로 동굴 유적을 발굴하였기 때문에, 동굴은 구석기 시대를 대표하는 생활 공간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의 동굴 유적은 충청북도, 강원도, 평양, 평안남도 일대의 석회암 지형이 발달한 곳에 주로 분포한다. 우리나라에서 처음 알려진 구석기 시대의 동굴 유적은 1966년부터 발굴된 북한의 평안남도 상원군 검은모루 동굴 유적이다. 남한에서는 1973년 충청북도 제천 점말 동굴 유적이 처음으로 발굴되었다. 그 뒤를 이어 청원 두루봉 동굴 유적(1976~1983년)이 발굴되었다. 2000년 이후에도 동굴 유적 조사가 계속되어서 영월 연당 피난굴 유적(2004년), 평창 기화리 쌍굴 유적(2007~2008년), 영월 구래리 연이굴 유적(2015년), 정선 낙동리 매둔 동굴 유적(2016~2022년)이 조사되었다. 현재 북한에서 25곳, 남한에서 19곳 모두 44곳의 동굴 유적이 확인되었다.
동굴 유적에서는 석기, 동물 화석, 인류 화석 등 다양한 유물이 출토되어 구석기 시대의 문화상과 당시의 자연환경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자료를 제공한다. 출토 유물 중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동물 화석이다. 이와 같은 동물 화석 자료는 유적이 형성될 당시의 자연환경을 밝히는 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사냥 활동, 사냥감의 도살·해체 등 당시 구석기인들의 구체적인 생활 모습을 알 수 있게 해 준다. 또한, 동굴 안에 쌓인 퇴적물(토양, 낙반석 등)의 자연 과학적인 분석을 통하여 유적의 형성 및 변화 과정을 파악할 수 있다. 현재까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동굴 유적은 중기 갱신세 초기까지 연대가 올라가는 것으로 보고되었지만 그 수가 많지 않고, 대부분은 후기 갱신세 이후의 유적이다.
동굴 유적과 비슷한 성격을 보이는 것이 바위 그늘 유적이다. 바위 그늘은 바위벽이 풍화 작용 등으로 움푹 파이면서 형성된 공간으로, 옛사람들에게 동굴만큼 좋은 생활 공간이 되었다. 바위 그늘 유적은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에서 많이 발견되었는데, 후기 구석기 시대 사람들이 밀폐되고 어두운 동굴보다는 바위 그늘에서 생활하는 것을 선호했던 것으로 해석하기도 한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구석기 시대 바위 그늘 유적으로는 단양 상시 바위 그늘 유적이 있다.
참고문헌
- 손보기. (1978). 한국 구석기 문화의 연구. 한국사연구, 19, 1-28. https://www.riss.kr/link?id=A76534081
- 연세대학교 박물관. (2001). 한국의 구석기. https://www.riss.kr/link?id=M8090848
- 연세대학교선사연구실. (1984). 상시 1그늘 옛살림터. https://www.riss.kr/link?id=M2652345
- 조태섭. (2005). 화석환경학과 한국 구석기시대의 동물 화석. 혜안. https://www.riss.kr/link?id=M9768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