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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정보 | {{개념정보 | ||
| 한글표제어=나이테 연대 측정법 | |||
| 이칭별칭=연륜 연대 측정법 | | 이칭별칭=연륜 연대 측정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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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수록사전=한국고고학전문사전(구석기 시대 편) | ||
| 집필연도=2023 | | 집필연도=2023 | ||
| 집필자=김수철 | | 집필자=김수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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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연대기의 대표 사례로는 미국 서부 브리슬콘 잣나무의 연대기와 유럽 참나무의 연대기가 있다. 이는 모두 8천 년 이상의 연대기이며, 유럽 참나무의 나이테 연대기는 1만 8천 년 정도로 가장 길다.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1천 2백 년까지의 나이테 연대기가 소나무와 참나무를 대상으로 작성되어 주로 고건축 부재의 연대 측정에 사용되고 있다. 또한 고건축 연구에 성공적으로 적용된 나이테 연대 측정법을 고가구에 응용하여 장이나 반닫이 등의 편년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분석된 벌채 연도에 저장, 건조, 가구 제작 기간이 더해지면 목가구의 제작 연대를 산출할 수 있다. 현재까지의 나이테 연대 측정 결과에 의하면 건축물의 경우 벌채 후 건축까지의 기간이 대개 1∼2년에 불과해 재이용되는 목재 이외에는 벌채 연대와 건축 연대에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고건축 부재와 각종 장 이외에 고고학 [[발굴|발굴]] 현장에서 수습된 수목은 동정이 가능한 편이지만, 수목의 손상과 변질로 인해 나이테 연대 측정은 거의 불가능하다. | 긴 연대기의 대표 사례로는 미국 서부 브리슬콘 잣나무의 연대기와 유럽 참나무의 연대기가 있다. 이는 모두 8천 년 이상의 연대기이며, 유럽 참나무의 나이테 연대기는 1만 8천 년 정도로 가장 길다.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1천 2백 년까지의 나이테 연대기가 소나무와 참나무를 대상으로 작성되어 주로 고건축 부재의 연대 측정에 사용되고 있다. 또한 고건축 연구에 성공적으로 적용된 나이테 연대 측정법을 고가구에 응용하여 장이나 반닫이 등의 편년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분석된 벌채 연도에 저장, 건조, 가구 제작 기간이 더해지면 목가구의 제작 연대를 산출할 수 있다. 현재까지의 나이테 연대 측정 결과에 의하면 건축물의 경우 벌채 후 건축까지의 기간이 대개 1∼2년에 불과해 재이용되는 목재 이외에는 벌채 연대와 건축 연대에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고건축 부재와 각종 장 이외에 고고학 [[발굴|발굴]] 현장에서 수습된 수목은 동정이 가능한 편이지만, 수목의 손상과 변질로 인해 나이테 연대 측정은 거의 불가능하다. | ||
==참고문헌== | |||
* 김요정 외. (2007). 전통목가구의 연륜연대 측정: 뒤주의 사례연구. <i>한국가구학회지, 18</i>(3), 188-194. https://www.riss.kr/link?id=A104344259 | |||
* 김요정 외. (2014). 국립중앙박물관 수장고 소장 목가구의 수종 및 연륜연대분석. <i>한국가구학회지, 25</i>(4), 258-267. https://www.riss.kr/link?id=A104344140 | |||
* 김요정, 박원규. (2005). 연륜연대법을 이용한 목공예품의 과학적 편년 해석 -조선후기와 근대의 사례연구-. <i>미술사학연구, 246</i>, 247-274. https://www.riss.kr/link?id=A10467386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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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20일 (화) 13:06 기준 최신판
| 기본 정보 | |
|---|---|
| 동의어 | 연륜 연대 측정법 |
| 시대 | 구석기 시대 |
| 관련 정보 | |
| 키워드 | 연대 측정법 |
| 사전 정보 | |
| 수록 사전 | 한국고고학전문사전(구석기 시대 편) |
| 집필 연도 | 2023 |
| 집필자 | 김수철 |
설명
나이테 연대 측정법은 나무의 나이테(연륜) 패턴을 관찰하여 나이테 하나하나에 절대 연대를 부여하는 방법으로, 1910년대에 미국 애리조나 대학의 더글러스(Douglass, A. E.)에 의해 개발되었다.
다른 연대 측정법과 비교하면 1년의 오차도 없고 수피가 존재하는 경우 정확한 벌채 연도와 계절까지도 밝힐 수 있다. 또한 지역별, 수종별 표준 연대기(나이테의 폭을 그래프로 작성한 연륜 패턴 그래프)가 작성되어 있다면 가구에 사용된 목재의 벌채 연대뿐만 아니라 산지까지도 분석할 수 있다. 반면 조사 대상이 40여 개 이상의 연륜을 가지고 있어야 하고 표준 연대기가 작성되어 있어야 한다는 제한점이 있다.
긴 연대기의 대표 사례로는 미국 서부 브리슬콘 잣나무의 연대기와 유럽 참나무의 연대기가 있다. 이는 모두 8천 년 이상의 연대기이며, 유럽 참나무의 나이테 연대기는 1만 8천 년 정도로 가장 길다.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1천 2백 년까지의 나이테 연대기가 소나무와 참나무를 대상으로 작성되어 주로 고건축 부재의 연대 측정에 사용되고 있다. 또한 고건축 연구에 성공적으로 적용된 나이테 연대 측정법을 고가구에 응용하여 장이나 반닫이 등의 편년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분석된 벌채 연도에 저장, 건조, 가구 제작 기간이 더해지면 목가구의 제작 연대를 산출할 수 있다. 현재까지의 나이테 연대 측정 결과에 의하면 건축물의 경우 벌채 후 건축까지의 기간이 대개 1∼2년에 불과해 재이용되는 목재 이외에는 벌채 연대와 건축 연대에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고건축 부재와 각종 장 이외에 고고학 발굴 현장에서 수습된 수목은 동정이 가능한 편이지만, 수목의 손상과 변질로 인해 나이테 연대 측정은 거의 불가능하다.
참고문헌
- 김요정 외. (2007). 전통목가구의 연륜연대 측정: 뒤주의 사례연구. 한국가구학회지, 18(3), 188-194. https://www.riss.kr/link?id=A104344259
- 김요정 외. (2014). 국립중앙박물관 수장고 소장 목가구의 수종 및 연륜연대분석. 한국가구학회지, 25(4), 258-267. https://www.riss.kr/link?id=A104344140
- 김요정, 박원규. (2005). 연륜연대법을 이용한 목공예품의 과학적 편년 해석 -조선후기와 근대의 사례연구-. 미술사학연구, 246, 247-274. https://www.riss.kr/link?id=A104673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