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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표제어=크로우놉카 문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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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대=청동기 시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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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대 | | 수록사전=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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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필자=김재윤 | | 집필자=김재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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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연구를 토대로 사료에서 나타난 ‘옥저’로 비정 가능한 기간은 퇀제-크로우놉카 문화의 Ⅲ기이다. 그러나 크로우놉카 문화의 연대를 기원전 5세기보다 더 이르게 보아서 기원전 7세기부터 시작되었다고 생각하거나, 기원전 5세기보다 더 늦게 시작해서 기원전 4세기부터 시작되었다고 보는 의견도 있다. | 여러 연구를 토대로 사료에서 나타난 ‘옥저’로 비정 가능한 기간은 퇀제-크로우놉카 문화의 Ⅲ기이다. 그러나 크로우놉카 문화의 연대를 기원전 5세기보다 더 이르게 보아서 기원전 7세기부터 시작되었다고 생각하거나, 기원전 5세기보다 더 늦게 시작해서 기원전 4세기부터 시작되었다고 보는 의견도 있다. | ||
==참고문헌== | |||
* 강인욱. (2008). <i>고고학으로 본 옥저문화</i>. 동북아역사재단. https://www.riss.kr/link?id=M11514036 | |||
* 김재윤. (2016). 한중러 접경지역 철기시대 단결-크로우노프카 문화범위에 대한 검토. <i>한국상고사학보, 93</i>, 109–141. https://www.riss.kr/link?id=A102067274 | |||
[[분류:한국고고학사전]] | [[분류:한국고고학사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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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2일 (목) 12:30 기준 최신판
| 기본 정보 | |
|---|---|
| 동의어 | 퇀제-크로우놉카 문화, 끄로우노프카문화, 크로우노프카 문화, 퇀제-크로우노프카 문화, 단결-크로우노프카 문화, 단결-크로우놉카 문화 |
| 시대 | 청동기 시대 |
| 지역 | 러시아 연해주 |
| 관련 정보 | |
| 유적 | 크로우놉카-1 유적, 올레니-A 유적, 코르사콥스코예-2 유적, 불로치카 유적, 무산 범의구석 유적, 회령 오동 유적, 퇀제 유적, 다청쯔 유적, 키예프카-1 유적, 페트로바 섬 유적, 이즈베스톱카 유적 |
| 키워드 | 터널식 화덕 자리, 돌두름식 화덕 자리, 돌널무덤, 세형동검, 쇠 도끼, 굽다리 토기, 항아리 모양 토기, 간 돌도끼 |
| 사전 정보 | |
| 수록 사전 | 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
| 집필 연도 | 2019 |
| 집필자 | 김재윤 |
설명
1956년 오클라드니코프(Окладников А.П.)가 연해주 서부의 크로우놉카 강변의 유적을 발굴한 후 명명하게 되었다. 크로우놉카 유적이 조사되기 전까지 연해주 지역은 금속기 시대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되었으나, 이 유적을 통해 연해주의 초기 철기 문화를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
라즈돌나야(Раздольная)강은 크로우놉카 문화의 최대 유적 분포지로, 110개소가 지표 조사 되었다. 중국 국경 내에는 두만강의 지류인 가야강(嘎呀河)과 혼춘강(琿春河) 주변에서도 크로우놉카 문화와 같은 성격의 퇀제 문화(團結文化) 유적이 알려져 ‘퇀제-크로우놉카 문화(團結-Кроуновская культура)’로도 불린다. 대표적인 유적은 크로우놉카-1 유적, 올레니-A 유적(Памятник Олений-A), 코르사콥스코예-2 유적(Памятник Корсаковское-2), 불로치카 유적 14·15호-나, 함경북도 범의구석 유적 5기의 37·44호, 범의구석 6기, 회령 오동 유적 6호, 퇀제 유적의 아래층과 다청쯔 유적(大城子遗址) 1·2호 등이 포함된다.
크로우놉카 문화의 집자리는 장방형이 많지만, 크로우놉카-1 유적의 철기 시대 층과, 올레니-A 유적, 키예프카-1 유적의 일부 집자리에서 ‘여(呂)’자 모양도 조사되었다. 집자리 내에는 ‘ᄀ’자 모양 또는 ‘一’자 모양의 터널식 화덕 자리가 확인되며, 페트로바 섬 유적(Памятник Остров Петрова)과 코르사콥스코예-2 유적에서는 ‘ᄃ’자 모양이 확인되었다. 화덕 자리는 대부분 돌 두른 형태(圍石式)이다. 이 외에도 지상식 건물지와 창고 시설 등이 확인되었다.
이즈베스톱카 유적은 돌널무덤(石棺墓)으로, 무덤에서 세형동검과 청동 거울(銅鏡), 쇠 도끼(鐵斧), 쇠 투겁창(鐵鉾), 쇠 살촉(鐵鏃) 등 철제품도 출토되었다.
크로우놉카 문화의 특징적인 토기는 굽다리 토기(豆形土器)와 나무 막대 손잡이가 붙은 바리 토기(鉢形土器)이다. 토기 외면은 갈아서(磨) 마감했다. 그 외에도 바닥에 구멍이 많은 시루(甑), 대형 항아리 모양 토기(壺形土器) 등이 출토되었다. 항아리 모양 토기는 높이가 60㎝ 이상이지만 바닥의 지름이 매우 작아서 집자리 바닥에 묻어서 사용했을 것으로 판단된다. 석기는 간 돌도끼(磨製石斧)의 출토량이 가장 많고, 자루 부분이 원형으로 처리된 어깨 달린 돌도끼(有肩石斧)가 많다.
토기 변화를 근거로 크로우놉카 문화는 세 시기로 구분할 수 있다. Ⅰ기는 기원전 5세기, Ⅱ기는 기원전 3세기, Ⅲ기는 기원전 1세기부터 기원후 1세기까지이다. 동북한의 범의구석 5기의 집자리 일부와 범의구석 6기, 오동의 6호 집자리, 초도의 4기는 단결-크로우놉카 문화의 Ⅱ기로 편년된다.
여러 연구를 토대로 사료에서 나타난 ‘옥저’로 비정 가능한 기간은 퇀제-크로우놉카 문화의 Ⅲ기이다. 그러나 크로우놉카 문화의 연대를 기원전 5세기보다 더 이르게 보아서 기원전 7세기부터 시작되었다고 생각하거나, 기원전 5세기보다 더 늦게 시작해서 기원전 4세기부터 시작되었다고 보는 의견도 있다.
참고문헌
- 강인욱. (2008). 고고학으로 본 옥저문화. 동북아역사재단. https://www.riss.kr/link?id=M11514036
- 김재윤. (2016). 한중러 접경지역 철기시대 단결-크로우노프카 문화범위에 대한 검토. 한국상고사학보, 93, 109–141. https://www.riss.kr/link?id=A102067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