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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칭별칭=포항 원리 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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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필연도=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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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필자=배군열
| 조성 시기=청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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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기=47,437㎡ (조사면적)
| 소재지=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오천읍 원리 959, 1145 일원
| 수록사전=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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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리 유적의 집자리 평면 형태 및 구조, 내부 출토 유물로 보았을 때 중심 연대는 [[청동기시대|청동기 시대]] 이른 시기이며, 늦은 시기까지 이어진다. 구멍무늬 토기·골아가리 토기·짧은 빗금무늬 토기가 혼재된 [[흔암리유형|흔암리 유형]]의 토기 문화가 확인되는 유적으로 냉천(冷川) 하류역에 위치한 대규모 취락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원리 유적의 집자리 평면 형태 및 구조, 내부 출토 유물로 보았을 때 중심 연대는 [[청동기시대|청동기 시대]] 이른 시기이며, 늦은 시기까지 이어진다. 구멍무늬 토기·골아가리 토기·짧은 빗금무늬 토기가 혼재된 [[흔암리유형|흔암리 유형]]의 토기 문화가 확인되는 유적으로 냉천(冷川) 하류역에 위치한 대규모 취락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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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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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굴조사 || 2000년 12월 13일~2001년 08월 11일 || 포항 원동3지구 || 2003 || 한국문화재보호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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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 한국문화재보호재단. (2003). <i>포항 원리 제3지구</i>.
* 한국문화재보호재단. (2008). <i>포항 원리 2지구 유적</i>.


[[분류:한국고고학사전]]
[[분류:한국고고학사전]]
[[분류: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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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2일 (목) 12:24 기준 최신판


원리 유적
기본 정보
동의어 포항 원리 유적
시대 청동기 시대
국가 대한민국
소재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오천읍 원리 959, 1145 일원
관련 정보
성격 복합유적
키워드 집자리, 도랑, 구덩이, 무덤, 외부 돌출구, 구멍무늬 토기, 짧은 빗금무늬 토기, 흔암리 유형
사전 정보
수록 사전 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집필 연도 2019
집필자 배군열



설명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오천읍 원리 959, 1145 일원에 위치한다. 토지 구획 정리 사업에 앞서 2000년 3지구를 5개 구역으로 나누어 조사하여 Ⅳ구역에서 집자리 13기, 도랑(溝) 1기를 확인하였다. 이후 2005~2006년 2지구를 4개 구역으로 나누어 조사하여 Ⅰ구역에서 도랑 1기, Ⅱ구역에서 집자리 45기, 도랑 1기, 구덩이 3기, Ⅲ구역에서 집자리 10기, Ⅳ구역에서는 집자리 4기, 구덩이 1기, 무덤 1기를 확인하였다. 유적은 운제산(해발 479.5m)에서 북쪽으로 뻗은 가지 능선의 동쪽 사면부 및 선상지에 위치하며, 인접하여 위치한 하나의 유적이다.

2지구 집자리는 구릉 사면부 및 평지에 조성되었으며, 집자리 간의 중복 양상이 빈번하게 확인된다. 59기 중 방형 17기, 장방형 25기이며, 면적은 20㎡ 미만 18기, 20~40㎡ 13기, 대형에 속하는 30~45㎡는 6기이다. 내부 시설로는 기둥 구멍, 화덕 자리, 벽 도랑(壁溝), 저장 구덩이가 확인된다. 기둥 구멍은 4주식(柱式)에서 14주식까지 배치상의 정형성이 확인되며, 일부는 정형성이 없거나 벽 도랑과 벽 기둥 구멍으로만 조성되기도 한다. 그중 Ⅱ구역 1·2·4·20·24·25호, Ⅳ구역 1·3호는 벽 도랑과 벽 기둥 구멍이 따로 조성되어 기능 분화로 추정된다. 화덕 자리는 26기에서 확인된다. 대부분 원형 또는 타원형이며, 모두 구덩식(竪穴式)이다. 규모는 지름 0.2~0.9m로 다양하며, 대부분 집자리 한 쪽 짧은 벽면에 치우쳐 위치한다. 예외적으로 Ⅱ구역 7·11호는 중앙에 위치한다. 화덕 자리의 수는 대부분 1개이며, 2개인 경우도 일부 있다. Ⅲ-7호는 외부에 별도의 화덕 자리를 가지는 특이한 형태이다. 벽 도랑은 27기에서 확인되었으며, ‘ㄱ’, ‘ㄷ’, ‘ㅁ’, ‘ㅡ’자 모양으로 다양하며, 그중 ‘ㄱ’, ‘ㄷ’자 모양이 가장 많다. Ⅲ구역 1·23·41호는 배수와 연관된 외부 돌출구(外部突出溝)가 확인된다. 벽 도랑 내 기둥 구멍은 등 간격을 유지하며 정형성 있게 나타난다. 바닥은 대부분 맨땅을 이용하였으며, Ⅱ-6·10·14·18·36호는 점토를 다졌고, Ⅱ구역 2호, Ⅳ구역 4호는 불 다짐 처리하였다. 구덩이는 Ⅱ-8·22·29호, Ⅲ-4·5·7호의 짧은 벽 모서리에서 확인되며, 내부에서 민무늬 토기 편 등이 출토되었다. 집자리는 대부분 자연 폐기되었으나, Ⅱ구역 8·10·17·36호, Ⅲ구역 10호, Ⅳ구역 4호 집자리는 내부에서 불탄 흙(燒土)과 목탄(木炭), 탄화된 목재 등이 확인되어 화재로 인해 폐기된 것으로 판단된다.

출토 유물은 구멍무늬 토기(孔列土器), 짧은 빗금무늬 토기(短斜線文土器), 겹아가리 짧은 빗금무늬 토기(二重口緣短斜線文土器), 짧은 빗금 구멍무늬 토기(短斜線孔列土器), 골아가리 구멍무늬 토기(口脣刻目孔列文土器), 겹아가리 짧은 빗금무늬 골아가리 토기(二重口緣短斜線文口脣刻目土器), 낟알문 토기(橫線文土器), 돌살촉, 간 돌검, 조갯날 돌도끼(蛤刃石斧), 홈자귀(有溝石斧), 외날 돌도끼(片刃石斧), ‘ㄱ’자 돌칼(東北形石刀), 반달 돌칼, 가락바퀴, 그물추 등이 확인되었다.

무덤은 매장 주체부만 남아있어 고인돌의 하부 구조인지 돌널무덤(石棺墓)인지 알 수 없다. 길이 3.3m, 너비 2.15m, 깊이 0.67m이며, 매장 주체부는 길이 1.9m, 너비 0.7m, 깊이 0.8m이다. 유물은 서쪽 긴 벽면 아래에서 간 돌검 편 1점이 출토되었다.

3지구의 집자리는 서로 중복된 양상은 확인되지 않으며, 도랑을 2호 집자리가 파괴하고 축조되었다. 집자리는 사면부에 2개의 무리를 이루며 조성되었다. 형태는 방형 2기, 장방형 10기이며, 면적은 8~45㎡로 8호가 가장 넓고 대부분은 15~25㎡이다. 기둥 구멍은 지름 0.16~0.32m, 깊이 0.08~0.14m 내외이고, 3·9호는 각각 8주식과 6주식의 배치 양상을 보인다. 화덕 자리는 8~13호에서 1개씩 확인된다. 대부분 한 쪽 짧은 벽면에 치우쳐 위치하며, 12호는 중앙에 자리한다. 벽 도랑은 2·6·7·12호를 제외한 모든 집자리에서 확인 되며, ‘ㄱ’, ‘ㄷ’, ‘ㅁ’ 자 모양으로 다양하며, 그중 ‘ㅁ’, ‘ㄷ’자 모양이 가장 많다. 4·8·9·13호는 배수와 연관된 외부 돌출구가 확인된다. 벽 도랑 내 기둥 구멍은 5호에서 2개가 확인된다. 바닥은 불 다짐 처리하였으며, 7·8·12호는 맨땅을 그대로 이용하였다. 집자리는 화재로 폐기되었으나 7·8·12호는 자연적으로 폐기되었다.

유물은 구멍무늬 토기, 짧은 빗금무늬 토기, 짧은 빗금 구멍무늬 토기, 골아가리 구멍무늬 토기, 슴베 돌살촉(有莖式石鏃), 간 돌검, 마디 자루 돌검(有節式石劍), 조갯날 돌도끼, 돌창(石槍), 반달 돌칼, 가락바퀴, 그물추 등이 출토되었다. 10호 집자리에서는 야생 팥 1립(粒)과 콩 1,800립이 출토되었는데, 콩은 반야생콩, 재배콩으로 확인되었다.

원리 유적의 집자리 평면 형태 및 구조, 내부 출토 유물로 보았을 때 중심 연대는 청동기 시대 이른 시기이며, 늦은 시기까지 이어진다. 구멍무늬 토기·골아가리 토기·짧은 빗금무늬 토기가 혼재된 흔암리 유형의 토기 문화가 확인되는 유적으로 냉천(冷川) 하류역에 위치한 대규모 취락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미지

조사정보

유형 조사 시기 보고서명 발간 연도 조사 기관
발굴조사 2000년 12월 13일~2001년 08월 11일 포항 원동3지구 2003 한국문화재보호재단
발굴조사 2005년 05월 12일~2006년 12월 12일 포항 원동 2지구 유적 2008 한국문화재보호재단

참고문헌

  • 한국문화재보호재단. (2003). 포항 원리 제3지구.
  • 한국문화재보호재단. (2008). 포항 원리 2지구 유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