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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고학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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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칭별칭=경주 석장동 바위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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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록사전=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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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필연도=2019
| 집필자=임세권
| 집필자=임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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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기=37,428㎡ (면적)
| 소재지=경상북도 경주시 석장동 산38-1
| 수록사전=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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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그림|바위그림]]은 수직 암벽의 동쪽 면과 남쪽 면에 그려져 있으며, 남쪽 바위면에 밀집 분포한다. 바위그림이 새겨진 바위면 앞에는 인위적으로 다듬은 너비 0.3m의 편평한 암반이 있어 사람들이 바위면 앞에 서서 의식(儀式)을 치룬 것으로 추정된다.
[[바위그림|바위그림]]은 수직 암벽의 동쪽 면과 남쪽 면에 그려져 있으며, 남쪽 바위면에 밀집 분포한다. 바위그림이 새겨진 바위면 앞에는 인위적으로 다듬은 너비 0.3m의 편평한 암반이 있어 사람들이 바위면 앞에 서서 의식(儀式)을 치룬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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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그림은 [[고령양전리바위그림|고령 양전리]]식의 신상(神像)과 둘레에 짧은 선을 방사상으로 돌려 새긴 삼각형 모양의 신상, 사람과 동물의 발자국과 태양으로 보이는 작은 도형들, 여성 성기로 보이는 삼각형의 도형, 인물과 동물상 그리고 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바위면 상단에 가로로 새겨진 삼각형 모양의 신상이 바위그림의 중심을 이룬다.


바위면의 가장 윗부분에는 길이 20~28㎝의 신상 네 개가 30㎝ 내외의 간격으로 배치되어 있다. 왼쪽 하나는 머리카락이 없는 양전리식의 변이형이며, 오른쪽 세 개가 석장동에서만 보이는 삼각형의 신상들이다. 신상 바위그림의 형태는 긴 이등변삼각형에 가까우며 아래 위 두 부분으로 구분된다. 윗부분은 양 끝이 밖으로 약간씩 벌어져 있으며 밖으로 머리카락이 새겨져 있고 아래는 양 끝이 옆으로 약간 벌어지면서 사다리꼴을 하고 있다. 이 두 부분이 구분되는 곳에 가로줄이 있어서 그림의 내부는 두 칸으로 나누어지고 위 칸에만 원형 홈들이 새겨져 있어 얼굴 형태를 만들고 있다. 이와 비슷한 모습의 신상들이 중국 네이멍구자치구 바이차허강 유역에서도 발견되고 있다.
바위면의 가장 윗부분에는 길이 20~28㎝의 신상 네 개가 30㎝ 내외의 간격으로 배치되어 있다. 왼쪽 하나는 머리카락이 없는 양전리식의 변이형이며, 오른쪽 세 개가 석장동에서만 보이는 삼각형의 신상들이다. 신상 바위그림의 형태는 긴 이등변삼각형에 가까우며 아래 위 두 부분으로 구분된다. 윗부분은 양 끝이 밖으로 약간씩 벌어져 있으며 밖으로 머리카락이 새겨져 있고 아래는 양 끝이 옆으로 약간 벌어지면서 사다리꼴을 하고 있다. 이 두 부분이 구분되는 곳에 가로줄이 있어서 그림의 내부는 두 칸으로 나누어지고 위 칸에만 원형 홈들이 새겨져 있어 얼굴 형태를 만들고 있다. 이와 비슷한 모습의 신상들이 중국 네이멍구자치구 바이차허강 유역에서도 발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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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 김길웅. (1995). 금장대 암각화에 대한 고찰. <i>신라왕경연구</i>. 경주시.  https://www.riss.kr/link?id=M3048118
* 한국역사 민속학회. (1996). <i>한국의 암각화</i>. 한길사.


[[분류:한국고고학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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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분류: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2026년 4월 2일 (목) 12:21 기준 최신판


석장동 바위그림
기본 정보
동의어 경주 석장동 바위그림, 경주 석장동 암각화
시대 청동기 시대
국가 대한민국
소재지 경상북도 경주시 석장동 산38-1
관련 정보
성격 바위그림
키워드 바위그림
사전 정보
수록 사전 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집필 연도 2019
집필자 임세권



설명

경상북도 기념물 경주석장동암각화. 경상북도 경주시 석장동 산38-1에 위치한다. 유적은 형산강의 좌안에 위치하며, 인접하여 조선 시대 금장대(金丈臺)로 불리는 정자가 세워진 흔적이 있다.

바위그림은 수직 암벽의 동쪽 면과 남쪽 면에 그려져 있으며, 남쪽 바위면에 밀집 분포한다. 바위그림이 새겨진 바위면 앞에는 인위적으로 다듬은 너비 0.3m의 편평한 암반이 있어 사람들이 바위면 앞에 서서 의식(儀式)을 치룬 것으로 추정된다.

바위그림은 고령 양전리식의 신상(神像)과 둘레에 짧은 선을 방사상으로 돌려 새긴 삼각형 모양의 신상, 사람과 동물의 발자국과 태양으로 보이는 작은 도형들, 여성 성기로 보이는 삼각형의 도형, 인물과 동물상 그리고 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바위면 상단에 가로로 새겨진 삼각형 모양의 신상이 바위그림의 중심을 이룬다.

바위면의 가장 윗부분에는 길이 20~28㎝의 신상 네 개가 30㎝ 내외의 간격으로 배치되어 있다. 왼쪽 하나는 머리카락이 없는 양전리식의 변이형이며, 오른쪽 세 개가 석장동에서만 보이는 삼각형의 신상들이다. 신상 바위그림의 형태는 긴 이등변삼각형에 가까우며 아래 위 두 부분으로 구분된다. 윗부분은 양 끝이 밖으로 약간씩 벌어져 있으며 밖으로 머리카락이 새겨져 있고 아래는 양 끝이 옆으로 약간 벌어지면서 사다리꼴을 하고 있다. 이 두 부분이 구분되는 곳에 가로줄이 있어서 그림의 내부는 두 칸으로 나누어지고 위 칸에만 원형 홈들이 새겨져 있어 얼굴 형태를 만들고 있다. 이와 비슷한 모습의 신상들이 중국 네이멍구자치구 바이차허강 유역에서도 발견되고 있다.

이미지

지정정보

구분 지정 종목 지정 명칭 자세히 보기
국가유산 경상북도 기념물 경주석장동암각화 (慶州錫杖洞岩刻畵) 🔗

참고문헌

  • 김길웅. (1995). 금장대 암각화에 대한 고찰. 신라왕경연구. 경주시. https://www.riss.kr/link?id=M3048118
  • 한국역사 민속학회. (1996). 한국의 암각화. 한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