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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LAYTITLE:삼계동 유적(金海 三溪洞遺蹟)}} {{유적정보 | 한글표제어=삼계동 유적 | 이칭별칭=김해 삼계동 유적, 김해 구산동 유적 | 시대=청동기 시대 | 위치=대한민국 | 소재지=경상남도 김해시 삼계동 1505-2~4 일원 | 성격=복합유적 | 키워드=[[송국리식 집자리]], [[구덩이]], [[돌널무덤]], [[민무늬 토기]], [[둥근 덧띠 토기]], [[굽다리 토기]], [[독 모양 토기]], [[바리 토기]], [[간 돌검]], [[간 돌살촉]], [[돌도끼]], [[돌칼]], [[돌창]], [[돌끌]], [[숫돌]], [[삼각 돌칼]] | 수록사전=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 집필연도=2019 | 집필자=배진성 }} ==설명== 경상남도 김해시 삼계동 1505-2~4 일원에 위치한다. 김해 북부 지구 택지 개발 조성 사업에 앞서 1998년 조사하여, [[집자리|집자리]] 18기, [[구덩이|구덩이]] 3기, [[돌널무덤|돌널무덤(石棺墓)]] 1기가 확인되었다. 집자리는 원형, 타원형, 장방형, 말각 방형, 말각 장방형으로 구분되며 내부 시설의 특징에 따라 네 가지로 구분된다. 원형 구덩이만 있는 것(Ⅰ류), 타원형 구덩이와 그 내부의 양쪽 가장자리에 [[기둥구멍|기둥 구멍]]이 있는 것(Ⅱ류), 타원형 구덩이와 그 외부의 양쪽 가장자리에 기둥 구멍이 있는 것(Ⅲ류), 타원형 구덩이의 내부 양 쪽과 집자리 내부의 네 모서리에 각각 기둥 구멍이 있는 것(Ⅳ류)이다. Ⅰ류는 모두 말각 방형이며(1·2·10호) 길이 4.4~5.1m이다. Ⅱ류는 원형(5호), 타원형(4호), 말각 방형(8호)이 있으며, 원형과 타원형은 길이 5m 이상의 중형급 집자리다. Ⅲ류는 말각 방형(13호)이며 길이 4.4m로 소형급이다. Ⅳ류는 타원형(18호)과 말각 방형(11호)이며 길이 6m 이상으로 다른 집자리에 비해 규모가 크다. 출토 유물로는 [[송국리단계|송국리 단계]]의 [[민무늬토기|민무늬 토기]]와 각종 석기류 및 이후 시기의 [[둥근덧띠토기|둥근 덧띠 토기(圓形粘土帶土器)]], [[굽다리토기|굽다리 토기(豆形土器)]], [[조합식손잡이|조합식 손잡이(組合式把手)]], 뚜껑(蓋)등이 출토되었다. 민무늬 토기는 [[옹형토기|독 모양 토기(甕形土器)]], [[바리모양토기|바리 토기(鉢形土器)]]가 있으며, 손잡이가 부착된 것도 있다. 아가리 편 가운데 기형을 알 수 있는 것은 [[직립구연|직립 구연(直立口緣)]] 39점, [[외반구연|외반 구연(外反口緣)]] 19점이다. 18점의 둥근 덧띠 토기 편은 바리 모양과 독 모양으로 추정되며 덧띠의 단면 형태는 원형과 타원형이 모두 확인된다. 손잡이 편은 조합식쇠뿔 모양과 꼭지형이다. 석기의 종류로는 [[간돌검|간 돌검]], [[간돌살촉|간 돌살촉]], [[돌도끼|돌도끼(石斧)]], [[돌칼|돌칼(石刀)]], [[돌창|돌창(石槍)]], [[돌끌|돌끌(石鑿)]], [[숫돌|숫돌(砥石)]], 대석(臺石), 석재(石材) 편, 미완성 석기 등이 있다. 간 돌살촉은 8점 가운데 1점만 슴베 없는 것(無莖式)이며 나머지는 슴베식(有莖式)이다. 돌칼은 미완성품을 비롯하여 반달 모양과 삼각형이 있으며, [[삼각형돌칼|삼각 돌칼]]은 교차된 날(交刃)이다. 그리고 석재 편은 출토 석기 가운데 가장 양이 많아 활발한 석기 제작 활동을 보여준다. 구덩이는 원형에 지름 1.2~1.4m로 작다. 1호는 바닥에 깬돌(割石)을 한 벌 깔았으며, 2호는 깬돌이 덮여 있었다. 내부에서는 다량의 민무늬 토기 편과 둥근 덧띠 토기 편이 출토되었으며, 집 밖에 있던 저장 시설로 추정된다. 돌널무덤은 3·5호 집자리 사이에 위치하며, 돌널은 길이 1.4m이다. 양쪽 긴 벽은 각 4~5매씩, 양쪽 짧은 벽은 각 1매의 편평한 깬돌(割石)을 세워서 축조하였다. 유물이 출토되지 않아 정확한 판단은 어렵지만, [[송국리식집자리|송국리식 집자리]]인 4·5호와 설치면이 동일하여 청동기 시대의 돌널무덤으로 추정된다. 유적은 집자리 내부 중앙에 타원형 구덩이를 갖춘 송국리식 집자리 6기가 확인된 점에서 송국리 단계에 해당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둥근 덧띠 토기가 출토된 집자리도 8기가 있다. 둥근 덧띠 토기가 출토된 장방형 집자리(12호)는 송국리식 집자리(18호)를 파괴하고 설치되어, 둥근 덧띠 토기 출토 집자리는 송국리 단계에서도 늦은 시기이거나 그 이후 시기일 가능성이 높다. 즉, 유적의 시기는 송국리 단계 및 그 이후인 둥근 덧띠 토기로 이행하는 과도기적인 단계까지 포함되는 것으로 판단된다. 송국리식 집자리에서 둥근 덧띠 토기가 출토되는 유적은 대부분 호서~호남 지역으로, 삼계동 유적은 영남 지역에서 출토된 매우 드문 사례라는 점에서 특징적이다. ==이미지== <gallery mode=packed heights=700px> File:김해_삼계동_유적_11호_집자리.jpg </gallery> ==조사정보== {|class="listtable" ! class="col-type" | 유형 !! 조사 시기 !! 보고서명 !! 발간 연도 !! 조사 기관 |- | 시굴조사 || 1997년 3월~1997년7월 || 김해 구산동 유적 || 2013 || 동의대학교박물관 |- | 발굴조사 || 2010년~2012년 || 김해 구산동 유적 || 2013 || 동의대학교박물관 |} ==참고문헌== * 동의대학교박물관. (2013). <i>김해 구산동 유적</i>. [[분류:한국고고학사전]] [[분류: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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