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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LAYTITLE:고원리 유적(淳昌 古院里遺蹟)}} {{유적정보 | 한글표제어=고원리 유적 | 이칭별칭=순창 고원리 유적 | 시대=청동기 시대 | 위치=대한민국 | 소재지=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적성면 고원리 283-5 일원 | 성격=복합유적 | 키워드=[[구덩이]], [[송국리식 집자리]], [[집자리]], [[화덕 자리]], [[하남 미사리 유적]], [[돋을띠 골무늬 토기]], [[골아가리 토기]] | 수록사전=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 집필연도=2019 | 집필자=정다운 }} ==설명==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적성면 고원리 283-5 일원에 위치한다. 2003년에 순창 적성 우회 도로 공사 구간 내유적 조사의 일환으로 발굴 조사되었다. 유적은 남원과 순창을 잇는 남북 방향의 국도 13호선이 섬진강과 만나는 지점으로 적성들이라는 넓은 충적 대지의 동쪽 가장자리에 해당한다. 조사 결과, [[신석기시대|신석기 시대]] [[구덩이|구덩이]] 6기, [[화덕자리|화덕 자리]] 4기, 도랑(溝) 1기와 [[청동기시대|청동기 시대]] [[집자리|집자리]] 2기가 조사되었다. 집자리 2기는 해발 약 80m에 위치하고 220m의 간격을 두고 확인되었으며, 평면 형태는 1호는 방형, 2호는 장방형이다. 집자리 규모는 1호가 길이 6.82m, 너비 6.8m, 2호는 길이 4.05m, 너비 3.94m이다. 내부 시설은 1호 집자리 중앙에서 돌 깐 돌 두름식 화덕 자리(石床圍石式爐址)가, 2호 집자리에서는 [[송국리식집자리|송국리식 집자리]]의 타원형 구덩이가 확인되었다. 내부 시설의 규모는 1호 화덕 자리가 길이 10.8m, 너비 0.86m이며, 2호 타원형 구덩이는 길이 1.19m, 너비 0.55m, 깊이 0.22m이다. 유물은 1호 집자리에서 [[돋을띠골무늬토기|돋을띠 골무늬 토기(刻目突帶文土器)]], 골아가리(口脣刻目文)가 새겨진 직구 옹(甕), [[굽다리접시|굽다리 접시(高杯)]] 편, [[원판모양석기|원판 모양 석기(圓板形石器)]], [[돌끌|돌끌(石鑿)]], [[숫돌|숫돌(砥石)]], 토제 [[그물추|그물추]]가 출토되었다. 2호 집자리는 타원형 구덩이 주변에 유물이 밀집되어 있는데, [[민무늬토기|민무늬 토기]] 편, [[굴지구|굴지구(堀地具)]], [[갈판|갈판(碾石)]] 등이 출토되었다. 1호 집자리는 평면 형태와 출토 유물이 [[하남미사동유적|하남 미사리 유적]]과 비슷하다. 미사리 유적에서는 돋을띠 골무늬 토기, 바닥이 둥근 [[깊은바리모양토기|깊은 바리 토기(深鉢形土器)]]가 출토되어 일반적으로 신석기 시대 말에서 청동기 시대로 넘어가는 시기의 유적으로 인식된다. 고원리 원촌 유적은 돋을띠 골무늬 토기 외에 [[골아가리토기|골아가리 토기]]도 확인되어 미사리 유적보다는 시기적으로 좀 더 늦을 것으로 추정되나, 호남 지역에서 가장 이른 청동기 시대 유적으로 호남에서 처음 조사된 돋을띠 골무늬 토기 집자리가 확인된 유적이다. ==이미지== <gallery mode=packed heights=400px> File:순창_고원리_유적_1호_집자리.jpg </gallery> ==참고문헌== * 호남문화재연구원. (2005). <i>순창 원촌·관평 유적</i>. https://www.riss.kr/link?id=M10522758 [[분류:한국고고학사전]] [[분류: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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