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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LAYTITLE:제진리 383-6 유적(高城 猪津里383-6遺蹟)}} {{유적정보 | 이칭별칭=고성 제진리 383-6 유적 | 키워드=[[집자리]], [[구멍무늬 토기]], [[민무늬 토기]], [[외날 돌도끼]] | 시대=청동기 | 위치=대한민국 | 집필연도=2019 | 집필자=박영구 | 조성 시기=청동기 | 성격=복합유적 | 소재지=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현내면 제진리 383-6 일대 | 수록사전=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 ==설명==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현내면 제진리 383-6 일대에 위치한다. 고성 국도 7호선(남북 연결 도로) 공사 구간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여 [[청동기시대|청동기 시대]] [[집자리|집자리]] 1기가 확인되었다. 인근에 [[고성사천리유적|고성 사천리 유적]]과 [[고성제진리유적|고성 제진리 유적]]이 위치한다. 유적이 자리한 구릉은 정상부가 비교적 평탄하며, 북쪽 사면은 경사가 급하고 습지와 연결되고 남쪽 사면은 경사가 비교적 완만하다. 집자리는 풍화 암반층을 수직에 가깝게 굴착하여 조성하였으며, 바닥에는 일부 점토를 다진 흔적이 남아있다. 집자리의 평면 형태와 [[기둥구멍|기둥 구멍]] 등으로 보아 장축이 남북 방향인 장방형 집자리로 추정된다. 집자리의 장축 방향은 능선의 방향과 직교한다. 집자리의 규모는 길이 4.1m, 너비 3.3m, 0.22m 내외이며 장단비는 1.24:1, 면적은 13.5㎡이다. 집자리의 내부에는 적갈색 계통의 점질토가 퇴적되어 있었으며, 바닥에는 다수의 목탄이 포함되어 있다. 집자리에 전체적으로 피열된 흔적이 확인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인위적인 해체가 진행된 이후 부분적으로 소각하고 방기한 것으로 판단된다. 집자리 내부 시설로는 기둥 구멍, [[저장구덩이|저장 구덩이]] 등이 확인되었다. 기둥 구멍은 모두 벽을 굴착하고 조성하였고, 간격은 일정하지는 않으나 규칙성 있게 배열하였다. 집자리의 북서쪽 모서리에는 지름 0.4m, 깊이 0.2m의 타원형의 형태로 저장 구덩이가 확인되었다. 출토 유물로는 [[구멍무늬토기|구멍무늬 토기(孔列土器)]] 편과 소량의 [[민무늬토기|민무늬 토기]]편, [[외날돌도끼|외날 돌도끼(片刃石斧)]] 등이 있다. 집자리가 조사된 구릉의 서쪽으로 이어진 능선상에서도 구멍무늬 토기 편 등이 확인되고 있어 능선상에 다수의 집자리가 분포할 것으로 판단된다. 제진리 유적의 [[방사성탄소연대측정법|방사성 탄소 연대]]는 3200±50 BP로 인근의 고성 사천리 유적과 유사한 시기로 추정된다. [[분류:한국고고학사전]] [[분류: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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