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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LAYTITLE:장학리 고인돌군[和順 獐鶴里支石墓群]}} {{유적정보 | 이칭별칭=화순 장학리 고인돌군, 동복댐 수몰 지구 지석묘 | 키워드=[[바둑판식 고인돌]], [[붉은 간 토기]], [[가지무늬 토기]], [[민무늬 토기]], [[단지 모양 토기]], [[그물추]] | 시대=청동기 | 위치=대한민국 | 집필연도=2019 | 집필자=이영문 | 성격=고인돌 | 소재지=전라남도 화순군 이서면 장학리 산79-1 일원 | 수록사전=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 ==설명== 전라남도 화순군 이서면 장학리 산79-1 일원에 위치한다. 장항마을 주변에 모두 60여 기가 분포하지만, 동복천 옆에 형성된 반월형의 충적평지에 있는 3기가 동복댐 수몰 지역에 포함되어 1981년에 전남대학교박물관이 발굴 조사하였다. 모두 [[받침돌|받침돌(支石)]]이 있는 [[기반식고인돌|바둑판식(碁盤式)]]인데, 한쪽의 받침돌은 길이 1m 내외의 [[장대석|장대석(長大石)]]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덮개돌(上石)은 길이가 3.5~4m 정도로 대형에 속한다. [[무덤방|무덤방(墓室)]]은 [[묘실|무덤 구덩이(墓壙)]]를 판 뒤 강돌(川石)이나 깬돌(割石)을 쌓아서 만든 [[돌덧널형무덤방|돌덧널형(石槨形)]]이다. 1호는 장축이 남북이며 민무늬 토기, [[단지모양의붉은간토기|단지 모양의 붉은 간 토기]]가 출토되었다. 무덤방은 부정형 판돌(板石)과 깬돌로 되어 있으며 바닥에는 판돌과 강돌을 깔았다. 2호는 장축이 남북이며 무덤방과 무덤 구덩이가 사이에 [[적석|적석(積石)]]이 있으며 무덤방은 판돌과 부정형 깬돌로 되어 있다. 바닥은 4매의 판돌로 되어 있는데 북벽 가까이에는 강돌이 2열로 되어 있다. 2호에서는 [[가지무늬토기|가지무늬 토기(彩文土器)]], [[그물추|그물추]], [[민무늬토기|민무늬 토기]] 편이 출토되었다. 3호는 장축이 남북이며 바닥에 판돌을 깔았다. 미완성 [[간돌검|간 돌검]]의 [[검끝|검 끝(鋒部)]] 편과 민무늬 토기가 출토되었다. 무덤방은 대형에 속하며, 길이 1.7~1.9m, 너비 0.47~0.5m로 성인의 [[신전장|펴묻기(伸展葬)]]가 가능한 규모이다. 여기에서 나온 [[껴묻거리|껴묻거리]]는 단지 모양의 붉은 간 토기와 가지무늬 토기, 그물추, 간 돌검 편, 상당량의 민무늬 토기 편 등이 있다. 그중 2호 무덤방 바닥에서는 가지무늬 토기와 이를 덮었던 납작한 강돌, 토기 안에 들어 있었던 그물추 1점이 함께 나와 주목된다. 특히 이 유물이 껴묻거리된 곳은 판돌로 깔고 한쪽 짧은 벽 아래에 길이 0.2m 정도의 강돌 4매를 깐 그 위에 유물을 안치한 것이다. 이는 껴묻거리 공간을 마련하였다는 점에서 특이한 구조를 보여준다. 특히 1호와 2호가 평행한 무덤방으로 두 무덤방 안에서 [[단지모양토기|단지 모양 토기]]가 각각 다른 방향에 놓여 있다. 고인돌군은 조사 후, 댐 건설로 수몰되었다. [[분류:한국고고학사전]] [[분류: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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