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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LAYTITLE:인덕동 유적(浦項 仁德洞遺蹟)}} {{유적정보 | 이칭별칭=포항 인덕동 유적 | 키워드=[[집자리]], [[구덩이]], [[벽 기둥 구멍]], [[바리토기]], [[흔암리 유형]], [[간 돌검]], [[의례행위]] | 시대=청동기 | 삼국시대미상~조선 | 위치=대한민국 | 집필연도=2019 | 집필자=배덕환 | 조성 시기=청동기 | 삼국시대미상~조선 | 성격=복합유적 | 크기=30,082㎡ (조사면적) | 소재지=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인덕동 345-2 일원 | 수록사전=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 ==설명==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인덕동 345-2 일원에 위치한다. 포항 철강공단-냉천 간 도로 개설공사에 앞서 2002~2003년 조사하여, [[집자리|집자리]] 27기, [[구덩이|구덩이]] 1기 및 [[삼국시대|삼국]]~[[조선시대|조선 시대]] 유구가 다수 확인되었다. 유적은 대송면 운제산(해발 482m)에서 북쪽 경사면을 따라 길게 주행하여 영일만의 형산강 하구에 이르는 구릉 지대의 남단쪽에 입지한다. 조사지역의 남쪽에는 [[청동기시대|청동기]]~[[조선시대|조선 시대]]의 복합 유적인 원동 2·3지구 유적 및 [[포항고현성|고현성]]이 위치하고, 서쪽에는 [[포항호동집자리|호동 집자리]] 등이 있다. 또한 집자리 및 삼국 시대 무덤이 다수 확인된 인덕산 유적과 같은 성격의 유적이다. 집자리는 구릉 사면과 말단부에 입지하며, 세장방형 3기(3·8·19호), 장방형 17기, 방형 4기(5·10·14·16호)로 구분되며 3기는 훼손으로 파악이 어렵다. 3호는 길이 13.76m, 너비 2.34m, 깊이 0.18m로 가장 규모가 크고, 2호는 길이 2.77m, 너비 1.88m, 깊이 0.2m로 가장 작다. 내부 시설로는 [[화덕자리|화덕 자리]], [[벽도랑|벽 도랑(壁溝)]], [[벽기둥구멍|벽 기둥 구멍(壁柱穴)]], [[기둥구멍|기둥 구멍]], [[저장구덩이|저장 구덩이]], 작업 구덩이, 외부 돌출구(外部突出溝) 등이 확인된다. 화덕 자리는 원형 또는 타원형으로 [[무시설식화덕자리|무시설식(無施設式)]]이다. 벽 도랑은 13기에서 확인되었는데, 1~3면에 남아 있으며, 22호는 벽 도랑과 외부 돌출구가 연결되어 있다. 기둥 구멍은 8기에서 조사되었지만 6주식(柱式)인 16호를 제외하고는 배치에 정연성이 없다. 저장 구덩이는 대형 집자리인 3·23호에서 확인되었다. 3호는 중앙부에서 깬돌(割石), 돌살촉, 돌가루(石粉) 등이 출토되는 장방형 작업구덩이가 설치되었다. 15·27호에서는 내부에 돌더미 시설(集石施設)이 확인되었다. 14호는 상부에서부터 토기, 석기, 깬돌 등이 다량으로 쌓여 있으며, 상부에서 하부까지 출토 위치를 달리하여 [[간돌검|간 돌검]]을 부러뜨려 매납하였다. 돌검을 부러트려 의도적으로 넣는 행위는 고인돌 축조 과정에서 보이는 것으로, 폐기 시 일종의 [[의례활동|의례행위(儀禮行爲)]]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바닥은 불 다짐 처리한 것과 맨땅을 그대로 이용한 것이 있다. 구덩이는 타원형으로 길이 0.55m, 너비 0.35m, 깊이 0.08m이다. 내부에서 [[깊은바리모양토기|깊은 바리 토기(深鉢形土器)]] 1점과 미완성 [[반달돌칼|반달 돌칼]]이 1점 출토되었으나 정확한 성격은 알 수 없다. 집자리 출토 유물 중 토기류는 대부분 [[바리모양토기|바리 토기(鉢形土器)]]이며, [[항아리모양토기|항아리 모양 토기(壺形土器)]]는 [[붉은간토기|붉은 간 토기]] 편 1점만 출토되었다. 토기의 무늬는 골아가리(口脣刻目)에 짧은 빗금무늬(短斜線文)가 복합된 [[겹아가리토기|겹아가리 토기(二重口緣土器)]], [[겹아가리짧은빗금무늬토기|겹아가리 짧은 빗금무늬 토기]], [[골아가리짧은빗금무늬토기|골아가리 짧은 빗금무늬 토기]], [[짧은빗금무늬토기|짧은 빗금무늬 토기]] 등 다양하다. 이러한 무늬의 구성은 전형적인 [[흔암리유형|흔암리 유형]]에 해당한다. 석기류는 [[ㄱ자돌칼|‘ㄱ’자 돌칼]], [[마디자루간돌검|마디 자루 간 돌검(有節式磨製石劍)]], [[슴베간돌살촉|슴베 간 돌살촉(有莖式磨製石鏃)]], 반달 돌칼, [[합인석부|조갯날 돌도끼(蛤刃石斧)]], [[돌대팻날|돌대팻날(扁平片刃石斧)]], [[돌끌|돌끌(石鑿)]], [[무추|무추(舞錘)]], [[갈판|갈판(耉石)]] 등과 흙으로 만든 [[그물추|그물추]]와 [[가락바퀴|가락바퀴]]가 출토되었다. ‘ᄀ’자 돌칼은 5점이 출토되었는데 형태는 하키스틱과 유사하며, 날은 교인(交刃)이다. 무추(舞錘)는 동그랗게 외면을 간 후 중앙부를 투공구로 뚫은 것으로 2점이 출토되었는데 [[포항대련리유적|포항 대련리 유적]], [[진주대평리유적|진주 대평리 유적]] 등에서 출토된 예가 있다. 그물추는 원형, 원통형, 산주형이며 모든 집자리에서 적게는 1점에서 많게는 60여 점까지 출토되었다. 인덕동 유적은 포항 지역에서 [[포항원동제3지구유적|원동 제3지구]], [[포항호동유적|호동 유적]]과 함께 처음으로 [[검단리식집자리|검단리식(울산식) 집자리]] 단계 이전의 집자리를 확인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조사정보== {|class="listtable" ! 유형 !! 조사 시기 !! 보고서명 !! 발간 연도 !! 조사 기관 |- | 발굴조사 || 2002년 05월 13일~2003년 08월 20일 || 포항 인덕동 유적 || 2006 || 한국문화재보호재단 |} [[분류:한국고고학사전]] [[분류: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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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유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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