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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LAYTITLE:용당동 고인돌군[順天 龍堂洞支石墓群]}} {{유적정보 | 한글표제어=용당동 고인돌군 | 이칭별칭=순천 용당동 고인돌군, 순천 용당동 지석묘군, 순천 죽림 고인돌군 | 시대=청동기 시대 | 위치=대한민국 | 소재지=전라남도 순천시 용당동 235-1 일원 | 성격=고인돌 | 키워드=[[고인돌]], [[바둑판식 고인돌]] | 수록사전=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 집필연도=2019 | 집필자=이동희(인제대) }} ==설명== 전라남도 순천시 용당동 235-1 일원에 위치한다. 도로 확·포장 공사 구간에 포함된 5기의 [[고인돌|고인돌]]을 1995년에 발굴 조사하였다. 고인돌은 밭과 논의 가장자리에 위치하는데, 지형적으로 봉화산의 서북쪽 줄기의 하단부에 해당하는 좁다란 계곡에 위치한 용당동에는 훼손된 고인돌까지 포함하면 모두 7개군 50여 기가 분포하고 있었다. 덮개돌(上石)의 무게는 2~17톤이다. 5기 가운데 2기에서만 무덤방(墓室)이 확인되었고, 3기의 덮개돌은 이미 이동된 상태였다. 무덤방이 확인된 2기의 고인돌 가운데 1호만 [[돌덧널형|돌덧널형(石槨形)]]의 무덤방이 노출되었다. 1호 덮개돌은 평면 장방형으로 길이 3.46m, 너비 3.06m, 두께 1.54m이며 받침돌(支石) 5매가 덮개돌을 받치고 있는 전형적인 [[기반식고인돌|바둑판식(碁盤式)]]이다. 받침돌 중에는 배 모양(舟形) 받침돌도 있으며, 무덤방 주위로는 [[돌무지시설|돌무지 시설(積石施設)]]이 마련되어 있다. 무덤방은 길이 1.54m, 너비 0.36~0.54m, 깊이 0.27m이다. 돌덧널의 벽석은 크고 작은 깬돌(割石)들을 이용하여 축조하였으며 바닥은 아무런 시설을 하지 않았다. 한편, 5호의 덮개돌은 길이 1.28~2.46m, 너비 0.41~1.51m, 두께 2.77m이며, 7매의 대형 받침돌들이 정면된 직사면체의 덮개돌을 지탱하는 형상이다. 덮개돌은 너비보다 높이가 더 길어서 선돌(立石)과 같은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이 고인돌은 그 형태적인 특징 외에도 무덤방이 확인되지 않은 점 등으로 보아 무덤으로서의 기능보다는 [[묘표석|묘표석(墓標石)]]이나 집단의 공공 집회나 의식을 행하는 [[제단|제단(祭壇)]]으로서의 기능이 엿보인다. 고인돌과 관련된 유물은 출토되지 않았다. [[분류:한국고고학사전]] [[분류: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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