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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LAYTITLE:덕산리 죽산 고인돌군[順天 德山里죽산支石墓群]}} {{유적정보 | 한글표제어=덕산리 죽산 고인돌군 | 이칭별칭=순천 덕산리 죽산 고인돌군, 주암댐 수몰 지역 유적 | 시대=청동기 시대 | 위치=대한민국 | 소재지=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 덕산리 419-1 일원 | 성격=고인돌 | 키워드=[[고인돌]], [[바둑판식 고인돌]], [[덮개식 고인돌]], [[슴베 간 돌살촉]], [[민무늬 토기]] | 수록사전=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 집필연도=2019 | 집필자=신경숙 }} ==설명== 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 덕산리 419-1 일원에 위치한다. 주암댐 수몰 지역에 포함되어 1987년 고려대학교박물관이 발굴 조사하였다. 조사 결과 고인돌 8기 중 [[무덤방|무덤방墓室]]이 있는 것은 4기이며, 나머지는 덮개돌上石이 이동되었거나 무덤방이 파괴된 것을 확인하였다. 서쪽에 있는 뒷산(해발 413m)에서 완만하게 뻗어 내린 산 경사면의 구릉 지대에 남북 방향 2열로 분포되어 있다. 조사된 8기의 고인돌 중 1기만이 [[바둑판식고인돌|바둑판식(碁盤式)]]이고 나머지는 모두 [[덮개식고인돌|덮개식(蓋石式)]]으로 추정된다. 무덤방이 확인된 4기는 장축 방향이 북서-남동으로 규칙적이며 벽석은 주로 깬돌(割石)로 단을 쌓거나 그 편평한 면을 이용하여 세워서 축조한 [[돌덧널형|돌덧널형(石槨形)]]이다. 4호의 덮개돌은 평면 사다리꼴로 길이 1.8m, 너비 1.7m, 두께 0.35~1m이다. 무덤방은 길이 1.5m, 너비 0.3~0.54m, 깊이 0.25m의 돌덧널형인데, 벽석은 깬돌을 이중으로 1~2단 쌓아 축조하였고, 긴 벽 중앙에 긴 직사각형의 깬돌을 모로 세워 받침돌(支石) 겸 돌덧널 보호석으로 하고 있다. 바닥은 남쪽 짧은 벽 가까이에 0.2m의 깬돌 1매를 놓고 나머지는 생토면을 그대로 이용하였다. 8호는 바둑판식으로 덮개돌은 평면 형태가 구형(球形)인데 지름 2.4m, 높이 2m로 유적 내에서는 가장 크나, 경작 등으로 인해 다소 이동되어 있다. 무덤방은 남쪽으로 떨어져 위치하는데, 길이 1.56m, 너비 0.23~0.25m, 깊이 0.33m의 돌덧널형이다. [[뚜껑돌|뚜껑돌(蓋石)]]은 판돌(板石) 1매를 이용하고, 벽석은 깬돌을 이용하여 이중으로 쌓고 바닥에는 깬돌 10매를 전면에 깔아 축조하였다. 유물은 무덤방 내부에서 출토된 것은 없고, 벽석 주변에서 [[슴베간돌살촉|슴베 간 돌살촉(有莖式磨製石鏃)]] 2점과 [[민무늬토기|민무늬 토기]] 편 3점이 출토되었다. 유적지에 축조된 고인돌군은 일정한 단위 지역에 밀집 분포되어 있고, 그 하부 구조의 규칙성 등으로 보아 동일한 집단의 [[공동묘|공동묘]]적 성격을 갖는다고 할 수 있다. [[분류:한국고고학사전]] [[분류: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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