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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LAYTITLE:덕치리 신기 고인돌군[寶城 德峙里新基支石墓群]}} {{유적정보 | 이칭별칭=보성 덕치리 신기 고인돌군, 주암댐 수몰 지역 유적 | 키워드=[[고인돌]], [[돌덧널형 무덤방]], [[껴묻거리]], [[비파형동검]], [[붉은 간 토기]], [[청동 화살촉]] | 시대=청동기 | 위치=대한민국 | 집필연도=2019 | 집필자=한옥민 | 성격=고인돌 | 소재지=전라남도 보성군 문덕면 덕치리 699 일원 | 수록사전=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 ==설명== 전라남도 보성군 문덕면 덕치리 699 일원에 위치한다. 주암댐 수몰 지역에 포함되어 1987년 전북대학교박물관이 발굴 조사하였다. [[고인돌|고인돌]]은 보성강 변에 형성된 구릉상에 26기가 구릉 방향으로 군집하고 있는데, 2기를 제외한 24기는 남으로 경사를 이루는 구릉을 따라 5열을 이루며 분포한다. 이 가운데 10기를 조사하여 13기의 하부 구조가 확인되었다. 고인돌 형식은 [[바둑판식고인돌|바둑판식(碁盤式)]] 1기를 제외하면 모두 [[덮개식고인돌|덮개식(蓋石式)]]이다. [[무덤방|무덤방(墓室)]]의 형식은 [[돌덧널형|돌덧널형(石槨形)]] 12기, [[돌두름형|돌 두름형(圍石形)]] 1기가 있다. 무덤방은 강돌(川石)과 깬돌(割石)로 쌓거나 세워서 [[벽석|벽석]]을 구축하였으며, 장축은 1기를 제외하고 대부분 동서 방향이다. 바닥은 강돌과 깬돌을 이용하여 2곳 내지는 3곳 내지는 군데군데 깐 것, 생토를 그대로 이용한 것이 있다. [[돌무지시설|돌무지 시설(積石施設)]]은 3기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고인돌에서 확인 되는데, 돌덧널형 무덤방 상면 외곽에 2줄을 돌려 놓은 형태이다. 1호의 [[덮개돌|덮개돌(上石)]]은 평면 타원형으로 긴 지름 3m, 짧은 지름 1.9m이며 [[받침돌|받침돌(支石)]] 2매가 고이고 있다. 무덤방은 길이 1.5m, 너비 0.5m, 깊이 0.45~0.55m인 돌덧널형이다. 유물은 [[비파형동검|비파형동검]], [[민무늬토기|민무늬 토기]], [[붉은간토기|붉은 간 토기]]가 공반되었다. 특히 동검이 출토된 지점의 바닥에서 [[목질|목질(木質)]] 흔적이 확인되어 [[칼집|칼집(劍瑟)]]으로 추정하고 있다. 15호는 길이 1.95m인 덮개돌 아래에 길이 1.7m, 너비 0.4m, 깊이 0.45m의 [[돌덧널형무덤방|돌덧널형 무덤방]]이 있다. 유물은 [[청동살촉|청동 살촉(靑銅鏃)]] 1점, [[자루간돌검|자루 간 돌검(有柄式磨製石劍)]] 1점, 세장한 [[슴베간돌살촉|슴베 간 돌살촉(有莖式石鏃)]] 29점이 무더기로 출토되었다. 특히 [[청동화살촉|청동 화살촉]]은 파손된 비파형동검을 재가공하여 주목된다. 유적 내 유물은 [[간돌검|간 돌검]] 7점, [[돌살촉|돌살촉]] 34점, [[홈자귀|홈자귀(有溝石斧)]] 1점, [[반달돌칼|반달 돌칼]] 1점, [[돌끌|돌끌(石鑿)]] 1점, 비파형동검 1점, 청동 살촉 1점, 민무늬 토기 편, 붉은 간 토기 편 등이다. 덕치리 고인돌군은 다른 고인돌에서 보기 어려운 한 무덤방에서 풍부한 [[껴묻거리|껴묻거리]]가 확인되었다는 점을 주목할 수 있다. 그리고 신분을 추정할 수 있는 유물의 부장, 돌덧널형 무덤방을 취하고 있어 남해안을 통한 고인돌 문화권이 형성되었음을 시사한다. [[분류:한국고고학사전]] [[분류: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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