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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LAYTITLE:바리 토기[鉢形土器]}} ==설명== [[바리토기|바리 토기]]는 일반적으로 바닥에서 아가리까지 벌어지며 올라가는 그릇을 일컫는다. [[독모양토기|독 모양 토기]]나 [[항아리모양토기|항아리 모양 토기]]와 함께 아가리, 목, 몸통 등 [[토기|토기]]의 형태적 특징에 따라 분류하는 토기의 하나이다. 대체로 아가리 지름[口徑]이 높이와 같거나 높이에 비해 길면 바리 토기, 아가리 지름에 비해 높이가 길면 [[깊은바리토기|깊은 바리 토기[深鉢形土器]]], 높이가 아가리 지름의 2/3 이하이면 [[얕은바리토기|얕은 바리 토기[淺鉢形土器]]]로 나누기도 한다. 지역적으로 차이는 있지만 우리나라 [[신석기시대|신석기 시대]] 토기는 대부분이 바리 토기이다. 바닥이 뾰족하거나 둥근 깊은 바리 토기는 [[빗살무늬토기|빗살무늬 토기]]의 대표적인 형태로 인식된다. 신석기 시대 토기 중에서도 바리 토기의 비중이 상당히 크다는 점에서 토기가 아직 기능적으로 분화되지 못했으며, 토기 제작 기술 수준과 토기 활용에 한계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일반적으로 바리 토기는 끓이거나 찌는데 가장 적합한 형태이다. 신석기 시대의 음식 조리는 불 위에 음식을 그냥 얹어 두는 방식인데, 열을 효율적으로 전달하면서 열에 노출되며 발생하는 손상을 최소화하려면 각진 부분을 최소화한 길쭉한 형태의 바리 모양 토기가 가장 적합했을 것으로 보인다. ==이미지== <gallery mode=packed> File:서울_암사동_유적_출토_바리_토기.jpg </gallery> ==참고문헌== * 구자진. (2014). 신석기시대 토기의 기종과 조성. 중앙문화재연구원(편저), <i>한국 신석기시대 토기와 편년</i>(pp.80-115). 진인진. https://www.riss.kr/link?id=M13617960 * 동삼동패총전시관. (2004). <i>신석기시대의 토기문화</i>. https://www.riss.kr/link?id=M9787394 [[분류:한국고고학사전]] [[분류:한국고고학전문사전(신석기 시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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