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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LAYTITLE:다노 유적(尼崎 田能遺跡)}} {{유적정보 | 한글표제어=다노 유적(尼崎 田能遺跡) | 시대=청동기 시대 | 위치=일본 | 소재지=일본 효고현(兵庫県) 아마가사키시(尼崎市) 다노6정목(田能6丁目) | 성격=복합유적 | 키워드=[[구덩이]], [[나무뚜껑움무덤]], [[널무덤]], [[독무덤]], [[동검 거푸집]], [[백동제 팔찌]], [[벽옥제 대롱옥]], [[움무덤]], [[도랑무덤]], [[집자리]], [[야요이 시대]], [[사람 뼈]] | 수록사전=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 집필연도=2019 | 집필자=김규운 }} ==설명== 국가 사적. 일본 효고현(兵庫県) 아마가사키시(尼崎市) 다노6정목(田能6丁目)에 위치한다. 유적은 아마가사키시의 동북쪽 끝에 위치하는 이나강(猪名川) 왼쪽 기슭의 충적 평야에 입지한다. 1965년 공업 용수 배수장 공사 중 대량의 [[야요이토기|야요이 토기]]가 발견되어, 아마가사키시교육위원회(尼崎市教育委員会)가 1년간 1차 조사, 다노유적발굴조사위원회(田能遺跡発掘調査委員会)가 2~4차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야요이시대|야요이 시대]] 전시기에 해당하는 [[집자리|집자리]], [[움무덤|움무덤(土坑墓)]], 도랑(溝), 기둥 구멍, 다수의 [[구덩이|구덩이(竪穴)]]가 확인되었다. 유적의 남쪽에는 [[널무덤|널무덤(木棺墓)]], [[나무뚜껑움무덤|나무뚜껑움무덤(木蓋土壙墓)]], 움무덤, [[독무덤|독무덤(甕棺墓)]], 방형 [[주구묘|도랑무덤(周溝墓)]] 등 17기의 무덤이 묘역을 이루고 있다. 이 중 4구역 16호 무덤에서는 632개의 [[벽옥제대롱옥|벽옥제 대롱옥(碧玉製管玉)]]이 피장자 가슴 부근에서 발견되었고, 17호 무덤에서는 [[백동제팔찌|백동제 팔찌]]가 왼팔에 착장된 상태로 출토되었다. 다노 유적은 야요이 시대 널무덤에서 [[야요이사람의뼈|사람 뼈]]가 확인된 첫 사례로, 이를 통해 이전까지 불분명했던 야요이 시대 긴키 지역의 묘제와 매장 양상이 밝혀졌다. 출토 유물은 다량의 야요이 토기를 비롯하여 [[돌칼|돌칼(石刀)]], [[간돌살촉|간 돌살촉]], [[돌도끼|돌도끼]], [[석추|돌송곳(石錐)]] 등의 [[석기|석기]], [[곱은옥|곱은옥(曲玉)]], 대롱옥 등의 장신구, 사람 뼈, 목제품, [[동검거푸집|동검 거푸집]], [[청동살촉|청동 살촉]], 백동제 팔찌, 철제품 등이 확인되었다. 그중에 벽옥제 대롱옥, 동검 거푸집, 백동제 팔찌는 효고현지정문화재로 등록되었다. 동검 거푸집은 4구역 구덩이에서 야요이 시대 중기의 토기와 함께 출토되었다. 이전까지 세토나이해(瀬戸内海) 지역, 규슈 지역 등 서일본에서 출토된 동검은 해당 지역에서 제작된 것으로 파악하였다. 하지만 다노 유적에서 출토된 동검 거푸집을 통해 그 일부가 긴키 지역에서 제작된 것으로 밝혀졌다. 백동제 팔찌는 고호우라(ゴホウラ) 껍데기를 세로로 자른 형태의 ‘D’자 모양의 부정 오각형이다. 크기는 세로 7.1㎝, 가로 5.8㎝, 고리 너비 0.75㎝, 두께 0.5㎝이다. 야요이 시대 긴키 지역에서 피장자가 장신구를 착장한 채로 확인된 몇 안 되는 사례이다. 벽옥제 대롱옥은 길이 0.72~2.33㎝, 두께 0.33~0.6㎝이다. 이외에 다노 유적에서 확인된 벽옥 원석 2점 중 1점에서 원석을 분할하기 위한 홈이 있어 이 유적에서 대롱옥의 제작도 이루어졌을 것으로 판단된다. 다노 유적은 장신구를 착장하고 있는 사람 뼈 등이 잘 남아 있어 긴키 지역의 묘제와 매장 양상 파악에 있어 학술적 자료 가치가 높아 1969년 국가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또한, 1970년에는 창고 및 집자리를 복원하고 유물을 보관·전시하는 ‘다노자료관(田能資料館)’을 개관하였다. [[분류:한국고고학사전]] [[분류: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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