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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LAYTITLE:독살[石防簾]}} {{개념정보 | 한글표제어=독살[石防簾] | 이칭별칭=석방렴, 돌살, 독장 | 시대=신석기 시대 | 관련 지역=한반도 중서부 지역 | 키워드=[[함정 어로]] | 수록사전=한국고고학전문사전(신석기 시대 편) | 집필연도=2024 | 집필자=소상영 }} ==설명== [[독살|독살]]은 해안선이 복잡하면서 조수 간만의 차이가 크고 돌을 구하기 쉬운 지역에서 사용하는 [[함정어로|함정 어로]] 방법의 일종이다. 조수 간만의 차이를 이용한 함정 어로법은 현대적인 어업의 발달로 지금은 널리 이용되지 않지만 북극에서 적도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적으로 분포하며 [[선사시대|선사 시대]]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돌로 담을 쌓아 만들기 때문에 돌살, 독장 등으로도 불리며 제주도에서는 원담이라고도 한다. 밀물 때 돌담을 쌓고 썰물 때 돌담 안에 갇힌 물고기를 맨손이나 뜰채를 이용해서 잡는다. 우리나라는 주로 서해안에서 독살을 사용하였다. 현재는 연근해(沿近海)의 물고기 자원이 감소하여 서해안에서도 거의 사용되지 않지만 조선 시대 기록과 민족지 자료로 볼 때 1970년대 이전까지는 독살로 상당한 양을 어획하였음을 알 수 있다. 지금도 태안반도를 중심으로 서해안에 100군데 이상의 흔적이 남아 있으며 일부는 체험 학습 등에 활용되기도 한다. 한반도 신석기 시대의 중부 서해안 일대 유적에서 낚시 도구가 출토되지 않는 점에 착안하여 독살이 사용되었을 것이라는 주장이 있지만 아직 고고학적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 ==참고문헌== * 소상영. (2016). <i>한반도 중서부 지방 신석기 문화 변동: 시간의 흐름과 생계·주거 체계의 변화</i>. 서경문화사. https://www.riss.kr/link?id=M14168123 * 주강현. (2006). <i>돌살: 신이 내린 황금그물</i>. 들녘. https://www.riss.kr/link?id=M10434659 * Brandt, A. V. (1984). <i>Fish catching methods of the world(3rd ed.)</i>. Fishing News Books. https://archive.org/details/fishcatchingmeth0000bran [[분류:한국고고학사전]] [[분류:한국고고학전문사전(신석기 시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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