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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동·용정동·금천동 유적(淸州 龍岩洞·龍亭洞·金川洞遺蹟)

한국고고학사전


용암동·용정동·금천동 유적
기본 정보
동의어 청주 용암동·용정동·금천동 유적, 청주 용암 유적
시대 청동기 시대
국가 대한민국
소재지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용정동·금천동 일원
관련 정보
성격 집자리
키워드 집자리, 돌 두름식 화덕 자리, 무시설식 화덕 자리, 가락동식 토기, 저장 구덩이
사전 정보
수록 사전 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집필 연도 2019
집필자 공민규



설명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용정동·금천동 일원에 위치한다. 1999~2000년에 청주 용암(2) 택지 개발 지구 조사의 일환으로 발굴 조사하여 용정동Ⅰ 유적에서 집자리 2기, 용정동Ⅱ 유적에서 집자리 11기 등 전체 13기의 청동기 시대 집자리를 확인하였다. 용정동Ⅰ 유적의 집자리 2기는 독립적으로 구릉의 정상부에 입지하고, 용정동Ⅱ 유적은 1호를 제외한 대부분의 집자리가 구릉 정상부를 따라 거의 일렬로 늘어서 있다.

집자리의 평면 형태는 장방형과 세장방형으로 구분된다. 크기는 6.18~11.36m, 너비 3.3~5.82m, 깊이 0.2~1.03m이다. 화덕 자리는 집자리에 따라 1~2기가 남아 있다. 돌 두름식(圍石式)무시설식(無施設式)으로, 돌 두름식은 중앙에 긴 벽을 따라 위치하지만, 무시설식은 별다른 규칙성을 보이지 않는다. 기둥의 배치는 장축 방향을 따라 1줄 및 2줄의 주춧돌(礎石)을 두었는데 장방형 집자리에서는 2줄, 세장방형 집자리에서는 1줄의 배치가 일반적이다. 저장 구덩이는 집자리 짧은 벽 좌우에 마련되어 있다.

출토 유물은 겹아가리 짧은 빗금무늬(二重口緣短斜線文)가 새겨진 가락동식 토기(可樂洞式土器)가 중심을 이루며, 민무늬의 바리 토기(鉢形土器)붉은 간 토기 등도 일부 확인된다. 석기류는 배 모양(舟形)의 반달 돌칼, 돌살촉(石鏃), 숫돌(砥石), 돌끌(石鑿), 돌대팻날(扁平片刃石斧) 등과 흙으로 만든 가락바퀴(土製紡錘車) 등이 출토되었다.

용정동Ⅰ-1호 집자리의 연대는 고지자기에 의한 연대가 기원전 870±50년, 방사성 탄소 연대가 2930±50 BP(보정 연대 기원전 1270~930년)로 도출되었다. 그 외에 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으로 용정동Ⅱ-1호 2900±50 BP(보정 연대 기원전 1260~920년), 용정동Ⅱ-4호 3030±50 BP와 2490±50 BP(보정 연대 기원전 1410~1080년·780~420년) 등이 제시되었다.

이미지

조사정보

유형 조사 시기 보고서명 발간 연도 조사 기관
발굴조사 1999년 06월~2000년 01월 청주 용암유적(Ⅰ) 2000 한국문화재보호재단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