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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흥리 군동 유적(靈光 元興里群洞遺蹟)

한국고고학사전


원흥리 군동 유적
기본 정보
동의어 영광 원흥리 군동 유적
시대 청동기 시대
국가 대한민국
소재지 전라남도 영광군 대마면 원흥리 296-39 일원
관련 정보
성격 복합유적
키워드 집자리, 도랑움무덤, 움무덤, 독무덤, 항아리 모양 토기, 깊은 바리 토기, 민무늬 토기, 홈자귀, 간 돌살촉, 그물추, 갈돌, 숫돌, 돌끌
사전 정보
수록 사전 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집필 연도 2019
집필자 정영희



설명

전라남도 영광군 대마면 원흥리 296-39 일원에 위치한다. 서해안 고속 도로(무안-영광) 영광 인터체인지 공사 구간에 포함되어 1999년 목포대학교박물관과 조선대학교박물관에서 발굴 조사하였다. 조사 결과 목포대학교 조사 구역인 라지구에서 집자리 14기가 확인되었다. 그 밖에 철기 시대 집자리 7기, 도랑움무덤(周溝土壙墓) 24기, 움무덤(土壙墓) 20기, 독무덤(甕棺墓) 2기가 확인되었다.

집자리는 저평한 구릉의 능선과 사면부에 입지하며 평면 형태는 원형과 방형이다. 내부 시설은 모두 기둥 구멍과 타원형 구덩이가 확인되며, 벽 도랑(壁溝)은 방형와 원형에서 각 2기가 확인되었다. 기둥 구멍은 모든 원형계 집자리에서 타원형 구덩이 내부 양쪽 끝에 배치된 형식만 나타나는데 비해, 방형계는 타원형 구덩이 내부에 있는 것, 타원형 구덩이 내부 양끝에 있는 것, 타원형 구덩이 외곽선과 맞물려 있는 것 등으로 나누어진다. 화덕 자리는 방형계 집자리 5기에서 확인되는데 한쪽에 치우쳐 위치하며 주변에 아무런 시설을 갖추지 않은 얕은 구덩식이다. A-10호는 평면 원형으로 지름 3.66~3.71m, 깊이 0.2~0.4m로 바닥 중앙에 타원형 구덩이와 그 내부 양끝에 기둥 구멍이 각 1개씩 배치되고, 벽 도랑이 있으며 벽 도랑과 벽면에 접하여 기둥 구멍 7개가 1.32~2.2m 간격으로 있다. 특히 북서쪽 벽의 기둥 구멍 2개는 벽면에 경사각이 없이 0.67m 거리를 두고 수직으로 굴착되어 출입구 시설과 관련된 것으로 추정된다. B-5호는 평면 방형으로 길이 3.36m, 너비 2.94m, 깊이 0.12~0.22m이다. 내부에는 기둥 구멍이 타원형 구덩이 내부 양 끝에 각 1개씩 있고 벽 도랑은 4벽 모두를 일주한다. 내부 도랑(內溝)은 서벽 쪽을 제외하고는 타원형 구덩이와 벽 도랑을 연결하여 ‘S’자 모양으로 바닥에 설치되었고, 벽 도랑을 따라 두둑(段)이 설치되었다. 두둑은 바닥면보다 0.03~0.05m 높게 서쪽 벽 중앙 0.9m를 제외하고는 모두 형성되었다.

유물은 항아리 모양 토기(壺形土器), 깊은 바리 토기, 민무늬 토기 편 등의 토기류와 홈자귀(有溝石斧), 간 돌살촉, 그물추, 갈돌(耉石棒), 숫돌(砥石), 돌끌(石鑿) 등의 석기류가 있다.

이미지

조사정보

유형 조사 시기 보고서명 발간 연도 조사 기관
발굴조사 2001년~2002년 영광 마전·군동·원당·수동유적 2003 조선대학교박물관
발굴조사 1999년 용광 군동 유적 2021 목포대학교박물관

참고문헌

  • 목포대학교박물관. (2021). 영광 군동 유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