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명리 유적(龍仁 鳳鳴里遺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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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
|---|---|
| 동의어 | 용인 봉명리 유적 |
| 시대 | 청동기 시대 |
| 국가 | 대한민국 |
| 소재지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봉명리 676-2 |
| 관련 정보 | |
| 성격 | 집자리 |
| 키워드 | 집자리, 민무늬 토기, 흔암리 유형 |
| 사전 정보 | |
| 수록 사전 | 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
| 집필 연도 | 2019 |
| 집필자 | 하문식 |
설명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봉명리 676-2에 위치한다. 2000년 공장 부지 조성을 위한 시굴 조사에서 청동기 시대 집자리1기를 확인하였다. 유적이 자리한 곳은 낮은 구릉이 형성된 꼭대기로 북서쪽 기슭에 해당한다.
집자리는 세장방형으로 길이 15m, 너비 3.95m, 깊이 0.1~0.56m로 상당히 큰 편에 속한다. 바닥은 풍화 암반층을 그대로 이용하였고 기둥 구멍은 동쪽 벽에서 발견되었다. 화덕 자리는 맨 바닥을 조금 파서 만든 구덩식(竪穴式)으로 2기가 있다.
유물은 대형의 항아리 모양 토기(壺形土器)와 구멍무늬 토기(孔列土器), 골아가리 구멍무늬 토기(口脣刻目孔列土器), 겹아가리 토기(二重口緣土器), 붉은 간 토기, 굽다리 토기(臺附土器) 등이 출토되었다. 석기는 반달 돌칼, 가락바퀴, 돌살촉(石鏃)이, 이밖에 흙으로 만든 그물추와 가락바퀴도 나왔다. 한편 이 집자리에서 발견된 토기를 보면 대체적으로 흔암리 유형(欣岩里類型)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봉명리 유적이 조사되기 전에는 경기 지역에서 흔암리 유형은 여주 흔암리·하남 미사리·평택 현화리 유적정도만 알려진 상태였다. 봉명리 유적의 발굴로 인해 용인 지역에서 최초로 흔암리 유형이 찾아졌으며, 경기 권역 및 중부 지역에서의 민무늬 토기 문화의 분포 및 흐름을 이해하는데도 귀중한 자료를 추가 확보하게 되었다.
참고문헌
- 경기문화재연구원. (2005). 수원 율전동Ⅱ유적–부록: 용인 봉명리 청동기시대 주거지-. https://www.riss.kr/link?id=M10065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