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이동

월평리 유적(居昌 月坪里遺蹟)

한국고고학사전
(거창월평리유적에서 넘어옴)


월평리 유적
기본 정보
동의어 거창 월평리 유적
시대 청동기 시대
국가 대한민국
소재지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 월평리 163
관련 정보
성격 복합유적
키워드 집자리, 구덩이, 돌널무덤, 도랑, , 민무늬 토기, 돌검, 돌살촉, 가지무늬 토기
사전 정보
수록 사전 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집필 연도 2019
집필자 김재윤



설명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 월평리 163에 위치한다. 거창 창포원 조성 사업에 앞서 2016년 조사하였다. 유적은 황강을 따라 형성된 충적지 위에 ‘Y’자 모양으로 형성된 지형적 특징으로 3개의 지역으로 구분하여 조사하였다. 1지역에서 집자리 15기, 구덩이 9기, 돌널무덤(石棺墓) 1기, 도랑(溝) 1기, 2지역에서 집자리 1기, 3지역에서 집자리 4기, 구덩이 5기, 도랑 1기, 3개소가 확인되었다. 유적은 황강의 서안 충적지에 위치하며, 북쪽을 제외한 동·서·남쪽에 산이 위치한 분지에 해당한다.

집자리는 장방형 7기, 방형 8기, 원형 5기로 구분되며, 1기를 제외하고 모두 1·3구역에 위치한다. 1·3구역의 장방형과 방형은 서로 겹쳐 조성된 예가 있으나, 원형은 분포 지역을 달리하여 확인되었다. 장방형은 내부 시설이 없고, 원형과 방형은 중앙에 원형 혹은 타원형 구덩이와 기둥 구멍이 확인되었다. 유물은 대부분 원형에서 확인되었으며, 민무늬 토기, 돌검, 돌살촉, 숫돌(砥石), 갈판(碾石), 미완성 돌도끼(石斧) 등이 출토되었다. 겹쳐 조성된 집자리는 장방형이 방형보다 먼저 설치되었으나, 토기 바닥 편만 출토되어 정확한 시기를 파악하기는 어렵다.

돌널무덤은 장방형 집자리와 인접하여 위치한다. 뚜껑돌(蓋石)은 확인되지 않으며, 무덤 구덩이(墓壙)에 벽석을 설치하고 바닥석을 깐 형태이다. 유물은 가지무늬 토기(彩文土器), 미완성 돌검 편, 돌창(石槍)이 출토되었다.

도랑 중 1기는 집자리가 집중 분포한 지점의 중앙부에 위치하며, 조사 구역의 특성상 극히 일부만 조사되었다.

밭은 원형 집자리가 확인되는 3구역에서만 확인되었는데, 조사 지역 경계의 가장 남쪽 끝에서 이랑 및 고랑의 방향이 다르다. 집자리와 125m 떨어져 있다.

유적의 연대는 장방형 집자리에서 출토된 유물의 양이 빈약하지만, 방형과 서로 겹쳐 조성되어 장방형의 송국리 문화 단계 이전, 방형 및 원형은 송국리 문화 단계에 해당한다.

이미지

조사정보

유형 조사 시기 보고서명 발간 연도 조사 기관
발굴조사 2016년 01월 26일~2016년 04월 11일 거창 월평리 선사유적 2018 동아세아문화재연구원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