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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리 고인돌군[淸道 大川里支石墓群]

한국고고학사전
(청도대천리고인돌군에서 넘어옴)


대천리 고인돌군
기본 정보
동의어 청도 대천리 고인돌군, 청도 대천리 지석묘군
시대 청동기 시대
국가 대한민국
소재지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대천리 221-2, 265-2, 327, 812
관련 정보
성격 고인돌
키워드 고인돌, 간 돌검
사전 정보
수록 사전 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집필 연도 2019
집필자 김광명



설명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대천리 221-2, 265-2, 327, 812에 위치한다. 운문댐 수몰 지구에 대한 조사의 일환으로 1993년 경북대학교박물관이 조사하였다. 지표 조사에서 5개의 고인돌군을 확인하였으나, 대천리 고인돌Ⅰ군(대천리 1022, 1050)은 3기 모두 파괴된 상태로 Ⅱ~Ⅴ군을 A~D지구로 구분하여 조사하였다. 유적의 남쪽에는 신원리에서 발원하여 북쪽으로 흐르다가 동창천과 합류하는 운문천이 있고, 북으로는 운문산에서 뻗은 지맥의 하나가 동서로 길게 연결되어 있다. 고인돌들은 한 군데에 밀집하여 있지 않고, 동에서 서로 흐르는 운문천에서 개산介山의 뒤쪽으로 뻗어 나온 소지류변을 따라 흩어져 위치한다.

A지구는 대천리 고인돌군Ⅱ(대천리 812)에 해당하며, 6기로 보고 되었으나 3기는 교란되었고 1기는 고인돌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어 2기를 조사하였다. B지구는 대천리 고인돌군Ⅲ(대천리 327)에 해당하며 3기를 조사하였다. C지구는 대천리 고인돌군Ⅳ(대천리 221-2)에 해당하며 5기 중 3기는 파괴되어 원래 자리에서 이동되었다. D지구는 대천리 고인돌군Ⅴ(대천리 265-2)에 해당하며, 고인돌 1기를 확인하였다.

고인돌의 하부 구조는 지상식 돌덧널(石槨)이 대부분이고, 받침돌(支石)을 고인 형태도 확인되었다. 또한 깬돌(割石)로 포석(鋪石)을 하여 동일 묘역 내에 2기의 하부 구조가 나란히 배치된 경우가 A지구에서 확인되기도 하였는데, 이러한 구조는 대구 상동 고인돌에서 확인되어 비교 연구가 가능하다. 덮개돌(上石)의 형태는 입방체형(立方體形)이 대부분이고, 일부 부정형(不定形)도 눈에 띤다. 고인돌에서 출토된 유물은 없고, C지구 주변에서 지표 조사 당시 간 돌검 편 1점이 수습되었다. 고인돌 하부 구조의 형태로 보아 고인돌의 마지막 단계에 조성된 유적으로 추정된다. 고인돌은 현재 수몰되었다.

조사정보

유형 조사 시기 보고서명 발간 연도 조사 기관
발굴조사 1993년 청도 대천리·순지리 유적 1993 경북대학교박물관

참고문헌

  • 경북대학교박물관. (1994). 청도 대천리·순지리 유적.
  • 청도군, 영남대학교 민족문화연구소. (1992). 운문댐 수몰지역 지표조사보고서. https://www.riss.kr/link?id=M5805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