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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웅리 고인돌군[長城 雙熊里支石墓群]

한국고고학사전


쌍웅리 고인돌군
기본 정보
동의어 장성 쌍웅리 고인돌군, 장성 쌍웅리 지석묘군
시대 청동기 시대
국가 대한민국
소재지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쌍웅리
관련 정보
성격 고인돌
키워드 고인돌, 바둑판식 고인돌, 부석 시설
사전 정보
수록 사전 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집필 연도 2019
집필자 신경숙



설명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쌍웅리에 위치한다. 장성댐 건설로 인하여 1975년 국립문화재연구소와 국립중앙박물관이 발굴 조사하였는데 모두 12기가 있었으나 이 중 수몰 지역에 포함되는 3기만 조사되었다.

고인돌 3기는 모두 한 곳에 거의 1열로 근거리에 놓여 있었는데, 2기는 받침돌(支石)이 있는 바둑판식(碁盤式)이며 1기는 부석 시설(敷石施設)만이 확인되었다. 하부 구조는 부석 시설이 있는 것과 부석 시설 아래 돌덧널형(石槨形)의 무덤방(墓室)을 갖춘 것이 있다. C1호 덮개돌(上石)은 평면 형태 부정형으로 길이 2.5m의 대형이다. 하부 구조는 길이 3.5m, 너비 3.5m로 돌을 깔았다. 받침돌은 사방에 괴석(塊石) 4매, 중앙에 1매를 놓았으며 별도의 무덤방은 없다. C2호의 덮개돌은 길이 1.5m, 너비 1m이며 무덤방은 길이 2m, 너비 0.5m, 높이 0.3m로, 긴 벽은 깬돌(割石), 짧은 벽은 판돌(板石)을 이용해 지상에 축조한 돌덧널형으로 바닥에는 작은 판돌로 깔았다. 유물은 약간의 민무늬 토기 편만 출토되었다. C3호는 부석 시설 일부만 확인되었을 뿐 대부분 파괴되었다.

특히 C1호의 고인돌은 무덤방이 없고 덮개돌을 받치고 있는 받침돌 4개가 배치되고 그 중심부에 1개를 더 놓아 모두 5개의 받침돌이 발견된 부석형 고인돌의 최초의 사례이다.

이미지

참고문헌

  • 전남대학교박물관. (1976). 영산강 수몰지구 유적 발굴보고서-장성댐 수몰지구 유적 발굴조사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