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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촌리 유적(益山 栗村里遺蹟)

한국고고학사전
(율촌리유적에서 넘어옴)


율촌리 유적
기본 정보
동의어 익산 율촌리 유적
시대 청동기 시대
국가 대한민국
소재지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황등면 율촌리 산41 일원
관련 정보
성격 복합유적
키워드 집자리, 돌널무덤, 돌뚜껑움무덤, 독무덤, 움무덤, 송국리식 집자리, 붉은 간 토기, 송국리 문화
사전 정보
수록 사전 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집필 연도 2019
집필자 김규정



설명

전북특별자치도 기념물.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황등면 율촌리 산41 일원에 위치한다. 1998년 익산시 유적 분포 지도 제작을 위한 지표 조사 당시 참호 시설을 만들기 위해 판 구덩이 내에서 바리 토기(鉢形土器)가 수습되어 1998~1999년에 2차에 걸쳐 발굴 조사하였다. 청동기 시대 집자리 4기, 돌널무덤(石棺墓) 6기, 돌뚜껑움무덤(石蓋土壙墓)1기, 독무덤(甕棺墓) 1기를 비롯하여 원삼국 시대의 분구묘(墳丘墓) , 독무덤, 움무덤(土壙墓)이 확인되었다. 유적은 해발 25~30m 내외의 저평한 구릉상에 입지하며 청동기 시대 유구 일부는 원삼국 시대 분구묘가 축조되는 과정에서 파괴되었다.

집자리는 1호분 분구(墳丘) 하부에서 확인되었는데 능선을 따라 남북으로 4기가 조사되었다. 그러나 발굴 조사의 목적이 분구 확인과 매장 주체부(埋葬主體部)에 대한 조사였기 때문에 집자리는 분구 성토층을 확인하기 위한 시굴 트렌치에서 확인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집자리는 분구묘를 축조하는 과정에서 일부는 파괴되었으나 1·2호는 평면 형태 방형으로 추정된다. 2호는 길이 4.95m, 4.5m 이상인 것으로 보아 정방형에 가까운 평면 형태로 추정된다. 바닥면 중앙에는 타원형 구덩이와 그 내부 양쪽에 기둥 구멍이 배치되어 있는 송국리식 이다. 4호는 3호를 파괴하고 축조된 것으로 말각방형에 가까운 형태이며 중앙에 역시 타원형 구덩이와 그 내부 양쪽에 기둥 구멍이 배치되어 있다. 유물은 깊은 바리 토기(深鉢形土器)와 석기 편들이 출토되었다.

돌널무덤 6기 가운데 뚜껑돌(蓋石)이 남아있는 것은 2-1호와 5-1호 돌널무덤이며 나머지는 뚜껑돌이 완전히 유실되었다. 돌널의 규모는 길이 1m 내외, 너비 0.25~0.5m로 바로펴묻기(伸展葬)가 불가능한 규모로 유아용이거나 2차장일 가능성이 높다. 유물은 2-1호 돌널무덤에서 붉은 간 토기 편이 출토되었다. 돌뚜껑움무덤은 길이 1m, 너비 0.35m, 깊이 0.35m이며 5매의 편평한 깬돌을 뚜껑돌로 사용하였다. 독무덤은 원삼국 시대 5호 분구묘의 동쪽 도랑에서 1기가 확인되었다.

율촌리 유적의 무덤들은 동일한 집단에 의해 축조된 것으로 집자리의 형태 등을 볼 때, 송국리 문화 단계에 해당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조사정보

유형 조사 시기 보고서명 발간 연도 조사 기관
발굴조사 1998년~1999년 익산 율촌리 분구묘 2002 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

지정정보

구분 지정 종목 지정 명칭 자세히 보기
국가유산 전북특별자치도 기념물 율촌리고분군 (栗村里古墳群) 🔗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