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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곡리 유적(龜尾 月谷里遺蹟)

한국고고학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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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곡리 유적
기본 정보
동의어 구미 월곡리 유적
시대 청동기 시대
국가 대한민국
소재지 경상북도 구미시 해평면 월곡리 산47-2
관련 정보
성격 고분
키워드 움무덤, 돌방무덤, 붉은 간 토기, 홈 자루 간 돌칼, 슴베 없는 간 돌살촉, 간 돌살촉, 통자루 간 돌칼
사전 정보
수록 사전 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집필 연도 2019
집필자 김도헌



설명

경상북도 구미시 해평면 월곡리 산47-2에 위치한다. 해평-도개 간 도로 확장 공사로 2002년 조사하여, 움무덤(土壙墓) 2기, 삼국 시대 돌방무덤(石室墓) 2기가 확인되었다. 유적은 낙동강 동쪽 기슭에 입지하며, 동쪽에는 냉산의 능선의 가지 능선 사이는 넓은 곡간평야가 형성되어 있다.

움무덤은 구릉 남족 비탈면 정상(해발 59m)에서 확인되었으며, 0.5m 간격을 두고 나란하게 조성되었다. 장축 방향은 등고선과 직교하며, 무덤 구덩이(墓壙)는 장방형이다. 1호는 길이 1.7m, 너비 0.63m, 깊이 0.3m, 2호는 길이 1.6m, 너비 0.61m, 깊이 0.33m이다. 짧은 벽 바닥에는 장방형, 부정형의 깬돌(割石)을 놓아 널받침(棺臺) 또는 주검 받침(屍床臺)으로 사용하였다. 1호는 벽에 크고 작은 깬돌 1~2단을 규칙성 없이 쌓았다.

출토 유물은 붉은 간 토기, 홈 자루 간 돌칼(二段柄式磨製石劍), 슴베 없는 간 돌살촉(無莖式磨製石鏃)이 확인되었다. 유물의 부장 위치는 1호는 바닥이 높은 북쪽에서 석기류가 확인되었고, 2호는 바닥 중앙에 간 돌살촉, 긴 벽 중앙에 붉은 간 토기가 확인되었다. 움무덤 주변에서 슴베 간 돌살촉과 통자루 간 돌칼(一段柄式磨製石劍)이 채집되었다.

유적의 연대는 움무덤 주변에서 간 돌살촉과 함께 확인된 목탄을 대상으로 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을 통해 2450±60 BP(보정 연대 기원전 590년)로 확인되었다. 월곡리 유적은 드물게 확인되는 청동기 시대의 움무덤이라는 점에서 학술적 가치가 큰 유적이다.

조사정보

유형 조사 시기 보고서명 발간 연도 조사 기관
발굴조사 2002년 03월 11일~2002년 07월 09일 해평-도개간 국도25호선 확·포장공사구간내 해평 월곡리유적 2004 경상북도문화재연구원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