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반 모양 뼈연장[圓盤形骨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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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
|---|---|
| 동의어 | 원반형 골기, 원판형 골기 |
| 시대 | 신석기 시대 |
| 관련 정보 | |
| 유적 | 부산 동삼동 조도 조개더미 |
| 키워드 | 신석기 시대 뼈뿔연장 |
| 사전 정보 | |
| 수록 사전 | 한국고고학전문사전(신석기 시대 편) |
| 집필 연도 | 2024 |
| 집필자 | 이상규 |
설명
원반 모양 뼈연장은 고래 척추뼈의 추판(椎板)을 특별히 가공하지 않고 사용한 도구이다. 원반형 골기(圓盤形骨器) 또는 원판형 골기(圓板形骨器)로도 불린다. 부산 동삼동 조개더미 중기(기원전 3,000년 전후) 문화층에서 출토된 것이 유일하며, 크기는 지름 30cm 정도이다. 신석기 시대 외에는 원삼국 시대 사천 늑도 조개더미에서 발굴된 사례가 있다.
원반 모양 뼈연장의 구체적인 용도는 알 수 없으나, 추판 중앙과 가장자리 부근에 마연되거나 마모된 흔적이 있는 것으로 보아 어떤 형태로든 사용되었음은 분명하다. 일본 규슈(九州) 지역의 조몬(繩文) 시대 후기(기원전 2,000년 전후)에는 토기 제작 시에 받침대로 이용되었는데, 그와 유사한 용도로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 외에 음식물을 조리할 때 도마와 같은 역할을 했을 가능성도 있다. 원반 모양 뼈연장은 유적에서 출토된 사례가 매우 적지만, 고래 뼈가 다량으로 출토되는 남해안의 조개더미 유적 등에서 앞으로 출토될 가능성이 높다.
이미지
참고문헌
- 하인수. (2009). 신석기시대 남해안지역의 골각기문화에 대한 고찰. 고문화, 73, 5-31. https://www.riss.kr/link?id=A104389397
- 하인수. (2014). 신석기시대 골각기. 한강문화재연구원(편저), 한국 선사·고대의 골각기(pp.91-151). 서경문화사. https://www.riss.kr/link?id=M136037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