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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담리 유적(益山 三潭里遺蹟)

한국고고학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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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담리 유적
기본 정보
동의어 익산 삼담리 유적
시대 청동기 시대
국가 대한민국
소재지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낭산면 삼담리 280-5 일원
관련 정보
성격 복합유적
키워드 집자리, 구덩이, 송국리식 집자리, 민무늬 토기, 간 돌검, 돌살촉, 홈자귀, 반달 돌칼, 숫돌, 붉은 간 토기, 가락바퀴
사전 정보
수록 사전 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집필 연도 2019
집필자 양영주



설명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낭산면 삼담리 280-5 일원에 위치한다. 익산 일반 산업 단지 진입 도로 개설에 앞서 2013~2015년에 발굴 조사되었다. 유적은 북서-남동방향으로 길게 뻗은 능선에서 서쪽으로 뻗은 가지 능선상에 위치하고 있다. 청동기 시대 집자리 5기·구덩이 18기와 조선 시대 생산 유구와 생활 유구가 확인되었다.

청동기 시대 집자리는 해발 25~26m 내외의 저평한 구릉의 능선 정상부를 따라 북동-남서 방향으로 5기가 확인되었다. 평면 형태는 타원형이며, 내부에 타원형 구덩이 안쪽 양 끝에 기둥 구멍이 있는 송국리식이다. 2·5호 집자리는 타원형 구덩이의 형태가 원형에 가깝다. 내부 시설은 타원형 구덩이 이외에 기둥 구멍, 저장 구덩이 등이 확인되었으며, 2·5호 집자리는 타원형 구덩이를 중심으로 대칭되게 4개의 기둥 구멍이 있는 4주식이다. 유물은 민무늬 토기, 간 돌검 편, 돌살촉(石鏃), 홈자귀(有溝石斧), 반달 돌칼, 숫돌(砥石) 등이 출토되었다.

구덩이는 18기가 확인되었으며 평면 형태는 원형, 타원형, 방형 등 다양하다. 집자리를 중심으로 무리지어(1호 집자리+1~7호, 2호 집자리+16·18호, 3호 집자리+8~10호, 5호 집자리+11·17호) 분포하는데 이러한 양상으로 보아 구덩이는 집자리와 관련된 저장 시설로 추정된다. 16~18호 구덩이는 평면 형태가 장방형·타원형이며 단면 형태는 역사다리꼴(逆梯形)로 바닥으로 가면서 급격하게 좁아지는 것으로 보아 함정으로 추정된다. 3·8·11호 구덩이는 퇴적층에 민무늬 토기, 목탄(木炭), 불탄 흙(燒土)이 집중적으로 확인되어 제의(祭儀)와 관련된 것으로 추정된다. 유물은 붉은 간 토기(赤色磨硏土器) 편, 항아리(壺), 바리(鉢), 간 돌검 편, 돌살촉(石鏃), 석제 가락바퀴 등이 출토되었다.

이미지

조사정보

유형 조사 시기 보고서명 발간 연도 조사 기관
발굴조사 2013년~2015년 익산 삼담리·호암리 유적 2019 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