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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광리 신기 고인돌군[順天 大光里신기支石墓群]

한국고고학사전
(대광리신기고인돌군에서 넘어옴)


대광리 신기 고인돌군
기본 정보
동의어 순천 대광리 신기 고인돌군, 순천 대광리 신기 지석묘군
시대 청동기 시대
국가 대한민국
소재지 전라남도 순천시 주암면 대광리 256-2 일원
관련 정보
성격 고인돌
키워드 고인돌, 붉은 간 토기, 껴묻기, 민무늬 토기, 간 돌살촉, 홈자귀, 숫돌
사전 정보
수록 사전 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 시대 편)
집필 연도 2019
집필자 한옥민



설명

전라남도 순천시 주암면 대광리 256-2 일원에 위치한다. 주암댐 수몰 지구에 포함되어 1986년 제주대학교가 발굴 조사하여, 덮개돌(上石) 10기, 덮개돌 없는 무덤방(墓室) 9기를 확인하였다. 유적은 보성강 중류로 흘러드는 작은 지류 연변에 위치하며, 해발 74m 내외의 평탄면에 자리한다.

고인돌은 남쪽 하천이 흐르는 동서 방향을 따라 배열되었는데, 대부분의 덮개돌과 지하 돌덧널(石槨)의 방향도 이와 같다. 축조 순서는 하천의 상류 쪽에서 하류 쪽으로 조성되었다. 형식은 받침돌(支石)을 갖춘 바둑판식(碁盤式)이며, 매장 주체부덮개돌 있는 것 8기, 덮개돌 없는 것 9기로, 돌덧널형 12기, 돌 두름형(圍石形) 7기가 있다. 무덤방의 형태는 너비가 좁은 장방형으로, 주로 잔돌을 쌓아 만들었다. 돌덧널형은 지하에 뚜렷한 장방형의 시설을 갖추고, 괴석형(塊石形) 내지는 판돌형(板石形) 덮개돌에, 대체로 받침돌 6~8매를 고인 형식(多支石式)이다. 한편, 받침돌 자체가 무덤방의 벽 구실을 하는 소위 돌 두름형은 괴석형 혹은 판돌형의 덮개돌을 8매 내외의 둥그스름한 받침돌이 받치는 동시에 벽석 구실을 겸하고 있다. 1호 덮개돌은 길이 2.34m, 너비 1.88m, 두께 1.16m인 괴석형이며 받침돌은 중심 받침돌 8매와 받침돌 사이에 보조 받침돌들을 이용하여 타원형으로 받치고 있다. 뚜껑돌은 겹으로 덮은 겹뚜껑돌식(二重蓋石式)이다. 무덤방은 길이 2.45m, 너비 0.61m, 깊이 0.6m인 돌덧널형으로, 긴 벽은 작은 강돌(川石)과 깬돌(割石)로 조잡하게 쌓고 남쪽 고벽 위에 길이 1.1m인 판돌 1매가 가로로 세워져 있다. 짧은 벽은 두꺼운 판돌 1매로 세움하여 마감하고 바닥은 판돌로 양 짧은 벽 가까이와 중앙 세 부분에 깔았다. 18호의 덮개돌은 길이 2.05m, 너비 1.48m, 두께 0.98m인 괴석형이며, 받침돌은 5매가 장타원형으로 고이고 있는데 2~3매가 더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매장부는 받침돌로 둘러 싸인 공간으로 길이는 1.65m, 너비 0.95m이며 바닥은 판돌 2매가 불규칙하게 놓여진 것을 제외하면 사질토층을 그대로 이용하였다.

유물은 돌덧널형에 붉은 간 토기껴묻기(副葬)되었고, 돌덧널 내지는 뚜껑 주위에 제의용(祭儀用)으로 추정되는 민무늬 토기 편과 함께 간 돌살촉, 홈자귀(有溝石斧), 숫돌(砥石)이 출토되었다. 반면, 돌 두름형은 유물 부장이 보이지 않는다는 차이가 있다.

이미지

조사정보

유형 조사 시기 보고서명 발간 연도 조사 기관
발굴조사 1986년 주암댐 수몰지역 문화유적 발굴조사 보고서Ⅰ-대광리 신기 고인돌-) 1987 제주대학교

참고문헌